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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니리 용팔이 하차 /경인일보 DB |
26일 스테파니리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스테파니리가 최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8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극중 12층 VIP 플로어의 CG 팀장 신씨아 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스테파니리는 도도한 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테파니리는 지난해 JTBC '선안여고 탐정단'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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