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간 지지부진한 가평군 ‘자라섬 지방정원 등록’ 사업의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3년부터 경기도와 지방정원 등록 신청 관련해 사전협의를 진행해 온 가평군은 식물원인 이화원을 포함한 자라섬(가평읍 자라섬로 60 일원) 서도, 중도, 남도 55만㎡ 면적에 관리시설, 주제정원,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작년 12월 ‘자라섬 지방정원 등록’을 도에 신청했다. 군은 자라섬의 지방정원 등록으로 지역발전 기반 마련 및 관광거점으로 육성,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또 직·간접 고용 유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도 기대하고 있다.
남부 지방을 휩쓴 폭우가 잦아들자 이번에는 경기 북부에 강한 비를 퍼부으면서 가평군을 중심으로 인명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피해가 큰 가평군을 찾아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설치를 지시하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북부소방안전본부, 경기북부경찰청 등 신고 상황 집계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가평군에서만 급류와 산사태 등으로 2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포천시와 남양주시에도 피해가 컸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가장 피
20일 새벽 가평군 일부 지역에 사상 최고급 집중호우가 내려 일부 하천이 범람해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날이 밝자 이 비로 실종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피해와 하천 인근 가구 파손·침수, 도로 통제 등 재산피해 등 피해 규모가 드러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5시께 가평군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로 가평읍 승안천, 조종면 조종천 등 관내 일부 하천이 범람하면서 도로, 집, 축사 등을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또 조종천 범람으로 대피하던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이재민은 200여 가구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