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구리시 주택 개발하라더니 ‘근린공원’ 변경… 땅주인 건설사 “천억 가까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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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주택 개발하라더니 ‘근린공원’ 변경… 땅주인 건설사 “천억 가까이 피해” 지면기사

    구리시가 교문동 한 사유지의 주택건설사업 계획을 등산로 유지 등을 이유로 반려하고 ‘근린공원’으로 지정했다. 애초 등산로였던 자연녹지를 주택건설이 가능한 토지로 변경했다가, 막상 건축허가를 요구하자 이를 공원으로 용도변경한 것이다. 이때문에 ‘숲세권’ 주택사업 위해 땅을 매입한 건설사는 막대한 손해를 피할 수 없게 됐다고 토로하고 있다. 풍림건설은 2021~2022년 구리시 교문동의 422-1·19번지와 422-20~29번지 총 12필지 2만5천848㎡를 600여 억원에 매입했다. 43번 국도와 맞닿은 해당 부지는 정각사를 지나 형

  • 신동화 구리시장, 서울편입철회 공식화… 내년 상반기 GH 임시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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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화 구리시장, 서울편입철회 공식화… 내년 상반기 GH 임시이전 지면기사

    신동화 구리시장이 ‘손에 잡히지 않는 장기과제’에 행정력과 예산을 소모할 수 없다며 서울편입 철회를 공식화했다. 그러면서 내년 상반기에 구리로 임시이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청사로 근무자들이 출근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 시장은 6일 김용진 GH 사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홍근 위원장·임창열 부위원장, 이은선 경기도 도시개발국장 등과 ‘GH 구리 이전 재개를 위한 간담회’를 가진 후 현안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올해 하반기에 반드시 임시 청사를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GH 직원들이 우리시에서 근무할 수 있도

  • 구리시의회 국힘 ‘서울편입 철회’ 市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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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의회 국힘 ‘서울편입 철회’ 市 규탄 지면기사

    신동화 구리시장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을 위해 전임 국민의힘 시장의 ‘서울편입’ 정책을 철회하자, 구리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지난달 31일 종료된 제36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는 시 행정지원국으로부터 ‘서울편입 추진 철회’가 보고됐다. 시는 서울편입은 상위기관의 협의와 동의를 구하기 어렵고, 신 시장의 1호 공약인 GH 이전 추진과 상충돼 지난달 10일 공식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시는 이달부터 구리 서울편입을 추진해 온 총무과의 행정조직개편팀을 폐지했다. 이에 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5분

  • 구리 서울편입 철회에 국민의힘 반발… “시민 의견 묻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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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 서울편입 철회에 국민의힘 반발… “시민 의견 묻지 않았다”

    신동화 구리시장이 전임 국민의힘 시장의 서울편입 정책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시 이전을 목적으로 철회하자, 구리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지난달 31일 종료된 제36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는 행정지원국으로부터 ‘서울편입 추진 철회’가 보고됐다.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은 서울편입은 상위기관의 협의와 동의를 구하기 어렵고, 시장의 1호 공약인 GH 이전 추진과 상충돼 지난달 10일 공식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시는 이달부터 구리 서울편입을 추진해 온 총무과의 행정조직개편팀을 없앴다. 이같은 보고에 대해 구리

  • 구리시의회, 9월7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민선 9기 첫 시정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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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의회, 9월7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민선 9기 첫 시정 점검

    구리시의회가 6·3 지방선거로 인해 연기된 행정사무감사를 오는 9월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진행한다. 시의회는 30일 36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양경애 의장을 제외한 7명의 의원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초선 이정희(민) 의원이, 간사는 초선 연주현(국) 의원이 맡는다. 감사대상은 시 본청과 보건소, 환경사업소, 시립도서관, 각 동 행정복지센터, 구리도시공사, 구리농산물공사, 구리문화재단,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상권활성화재단이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른 것으로, 시정업부 전

  • ‘분양대금 논란’ 구리시 갈매동 지식산업센터 휴밸나인, 건축법 위반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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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대금 논란’ 구리시 갈매동 지식산업센터 휴밸나인, 건축법 위반 덜미 지면기사

    구리시와 구리소방서의 현장점검에서 분양대금반환소송(2월4일자 8면 보도)에 휘말린 갈매동 지식산업센터 ‘휴밸나인’의 기숙사가 건축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 사용승인을 낸 시는 준공 이후 시설이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수분양자들은 여러 정황상 사용승인 자체가 잘못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구리시 건축과 공동주택팀, 산업지원과, 구리소방서 화재안전조사팀은 휴밸나인 기숙사 5개 호실과 각 층 공용주방을 점검했다. 건축법 시행령은 기숙사 세대의 50% 이상을 공용주방을 사용하는 공동취사세대로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휴밸나인 공동취사세대 ‘개별 취사시설’… 언제부터 위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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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밸나인 공동취사세대 ‘개별 취사시설’… 언제부터 위반했나

    분양대금반환소송에 휩싸인 구리시 갈매동 지식산업센터, ‘휴밸나인’의 기숙사가 건축법을 위반하고 있던 사실이 드러났다. 사용승인을 낸 구리시는 준공 이후 벌어진 시설변경이라고 주장한 반면, 수분양자들은 여러 정황상 사용승인 자체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지난 28일 오후 구리시 건축과 공동주택팀, 산업지원과 산업지원팀, 구리소방서 화재예방과 화재안전조사팀은 휴밸나인의 시행사인 갈매PFV와 분양대금반환소송 중인 일부 수분양자들의 문제 제기에 따라 휴밸나인 기숙사 현장점검에 나섰다. 건축법 시행령에 따르면, 기숙사는 전체 세대의 50% 이

  • [취임 인터뷰] ‘미래 지향적 시정 큰그림’ 신동화 구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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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인터뷰] ‘미래 지향적 시정 큰그림’ 신동화 구리시장 지면기사

    민선 9기가 시작된 후 지난 20여 일간 구리시는 재정상태와 현안을 점검했다. 빗발치는 면담요청에도 성실히 응하고 있다. 시 행정 수장이 바뀐 만큼 시민들은 목소리를 내는 데 적극적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취임 후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철학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는 “시민이 시에 대한 일을 가장 잘 안다. 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것도 시민이다. 따라서 시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데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시민이 시정에 의견을 내는 창구를 다양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매주 수요일에 시장이 직접 민원해

  • “휴대전화보다 책·예술·운동”… ‘폰 프리 스쿨’에 학부모들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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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보다 책·예술·운동”… ‘폰 프리 스쿨’에 학부모들 공감대

    경기도교육청의 ‘폰 프리 스쿨’ 정책에 대해 구리·남양주 학부모의 공감대가 높았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휴대전화 대신 ‘정약용 RAS(Reading·Arts·Sports)’ 추진을 공표하는 자리에, 학부모들은 강당을 가득 채운 채 행사를 끝까지 관심있게 지켜봤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일 남양주시 소재 동화중학교 화록홀에서 ‘폰 프리 스쿨’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학부모 300여명이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자리를 지키며 설명회를 경청했다. 행사는 이건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청소년기에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하게

  • 신동화 구리시장 ‘활시위’ 당겼다… 국궁으로 잇는 조선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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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화 구리시장 ‘활시위’ 당겼다… 국궁으로 잇는 조선 역사문화

    “국가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궁(國弓)에 입문하는 신사 유기호, 신사 김낙철, 신사 최재기, 신사 신동화, 신사 윤주원 이상 5인의 집궁식을 거행합니다.” 지난 19일 오후 2시. 아차산 자락에 자리잡은 구리시 온달정(활터)에는 흰 옷을 갖춰입은 30여명이 모였다. 활쏘기의 기본 학습을 마친 이들이 본격적으로 습사(習射)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를 알리는 의식을 행하기 위함이다. 이들은 활터를 지키는 영(靈)에게 제를 올려 고하고, 국궁9계훈을 서약한 뒤 궁대를 받고 초시를 당겼다. 새로이 국궁에 입문하는 이들 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