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지연된 ‘GTX-B 갈매역 정차’… 연내 ‘국토부 승인’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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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된 ‘GTX-B 갈매역 정차’… 연내 ‘국토부 승인’ 어려울듯 지면기사

    “7월 중간보고회, 8월 검증용역 완료, 연내 갈매역 정차 승인.”(백경현 구리시장 행정사무감사 당시). “올해 안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갈매역 정차 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승인받을 것으로 예고됐다.”(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현안 브리핑) 구리시장과 시의장 등 지역 정치권이 지난 6월 행감 당시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사업 추진에 대해 이같은 일정을 전했지만, 정작 국가철도공단은 관련된 검증용역 준공 기한을 4개월가량 연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공단 내부에선 연내 국토부 승인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 무허가 보증회사에 가짜 서류… ‘17억 휴지 조각’ 받은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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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허가 보증회사에 가짜 서류… ‘17억 휴지 조각’ 받은 구리시 지면기사

    (주)엘마트(옛 시민마트)가 임대료·관리비 등을 체납해 구리시에 총 73억원의 피해를 입힌 데 대해(6월19일자 8면 보도) 감사원이 보증보험회사의 부실을 확인하지 않은 구리시 직원 3명을 경징계 이상으로 징계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때 김용현(국) 구리시의원이 (주)대한기업금융에 대한 신용등급을 확인했어야 했다고 지적한 바 있었는데 감사원 역시 공무원이 직무 태만한 것으로 판단했다. 5일 감사원이 공개한 ‘수도권 공유재산(부동산) 관리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구리시는 시 소유 구리유통종합시장을 엘마트에 대부했고, 엘마

  • [기초단체장 취임 3년 인터뷰] 백경현 구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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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단체장 취임 3년 인터뷰] 백경현 구리시장 지면기사

    “끝까지 ‘자족도시 구리’를 향해 고삐를 늦추지 않겠습니다.” 30%를 넘지 못하는 재정자립도는 구리시의 멍에다. 구리시는 서울과 연접하고 경기도의 정중앙이며 한강변을 맞대고 있다는 지리적 특장점으로 인해 도로와 철도가 중첩해 지나는 광역교통망 요충지이지만 자체세입 26.7%(2023년 회계연도 기준)로는 시민들의 높은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버거운 게 사실이다. 특히 자체세입 중 법인소득세가 2.6%(2024년 기준)밖에 안된다는 것은 뼈아프다. 이렇다할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부지, 세제 혜택을 줄 수 있는 법적 기반 등을 마련하는

  • 수해 흔적마저 역사로… 휴식처로 거듭난 구리 왕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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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해 흔적마저 역사로… 휴식처로 거듭난 구리 왕숙천 지면기사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구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취약한 도시였다. 한강과 왕숙천 사이에 자리한 지형 탓에 큰비가 오면 도심이 쉽게 물에 잠기곤 했다. 최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왕숙천을 따라 왕숙철교까지 약 8㎞를 걸었다. 세 곳의 습지 중 하나인 ‘수택지’가 눈에 들어온다. 지역의 오랜 수해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다. 안내문에는 ‘수택리는 예부터 물이 많고 늪지대로 둘러싸여 ‘물택(水澤)’이라 불렸다. 범람원과 습지 영향으로 취락이 잘 발달하지 못했고, 일제강점기 큰 홍수 이후 마을이 더욱 축소됐다’고 적혀 있다. 현재 ‘수

  • 구리시장 일탈 행동에… 애꿎은 공무원들만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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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장 일탈 행동에… 애꿎은 공무원들만 수난 지면기사

    국무조정실이 수일째 구리시에 대한 복무점검에 나서자 구리시 공무원 사이에서 국무조정실의 타깃이 잘못된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의 신중하지 못한 처신(7월22일자 2면 보도) 외에는 관련 부서의 비상근무가 차질없이 진행됐는데도 감사가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애꿎은 피해자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이재명 대통령이 백 시장의 잘못을 질책하며 ‘신상필벌’을 강조한 지난 22일부터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 6명이 구리시청 상설감사장에서 감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관련 부서에 재난상황 매뉴얼과 비상근무 일지 등

  • 국무조정실 감사 일주일째… 일탈은 시장이 했는데 구리시 공무원들에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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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 감사 일주일째… 일탈은 시장이 했는데 구리시 공무원들에 불똥?

    국무조정실이 수일째 구리시에 대한 복무점검에 나서자 구리시 공무원 사이에서 국무조정실의 타깃이 잘못된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의 신중하지 못한 처신(7월22일자 2면 보도) 외에는 관련 부서의 비상근무가 차질없이 진행됐는데도 감사가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애꿎은 피해자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이재명 대통령이 백 시장의 잘못을 질책하며 ‘신상필벌’을 강조한 지난 22일부터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 6명이 구리시청 상설감사장에서 감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관련 부서에 재난상황 매뉴얼과 비상근무 일지 등

  •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가평으로 수해복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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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가평으로 수해복구 나서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가 지난 25일 가평군 조종면 현리를 찾아 수해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나태근 위원장과 김용현 구리시의원 등은 이날 김용태(포천가평) 의원과 당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토사와 폭우의 잔해로 뒤덮인 송어양식장에서 펄과 쓰레기를 치우고 파손된 시설물을 정리했다. 이 양식장은 시간당 76㎜가 쏟아지는 폭우로 양식장 전체가 흙탕물에 잠겨 수십만 마리의 송어가 폐사하는 등 재앙적인 피해를 입었다. 폭우 직후 폭염이 이어지면서 봉사하던 날 나 위원장과 김 의원, 봉사자들은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나태근 위원장은

  • ‘비상근무 중 야유회’ 구리시장 사과했지만… 시민들 연일 질책 글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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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근무 중 야유회’ 구리시장 사과했지만… 시민들 연일 질책 글 게시 지면기사

    백경현 구리시장이 폭우 비상근무 중 관외 야유회에 참석한 데 대해 사과(7월23일자 2면 보도)했지만 시민들의 실망과 질책은 구리시청 게시판을 통해 쏟아졌다. 대부분 ‘창피’, ‘실망’ 등으로 국민의힘에 대한 질타로도 이어졌다. 지방선거가 1년이 채 안 남은 상황에서 심판을 벼르기도 했다. 지난 21일 이후 28일 6시 현재까지 시청 홈페이지 민원 게시판 ‘시민의소리’에는 시장의 사과 관련 민원글 85건이 올라왔다. 전모씨는 SNS를 통해 영상을 봤다며 “8호선 개통, 롯데마트 재입점 등 이제 좀 구리시 이미지가 좋아지는가 했더니

  • 구리 랜드마크 ‘현재시세’  소송전… 중투심, 2년전 감정가 ‘부적절’ 판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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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 랜드마크 ‘현재시세’ 소송전… 중투심, 2년전 감정가 ‘부적절’ 판단한 듯 지면기사

    랜드마크 건립사업 관련 구리도시공사와 기존 민간사업자가 ‘현재시세 매각’에 대한 견해 차이로 법정다툼(7월21일자 8면 보도)을 벌이는 가운데, 2022년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현재시세’를 요구한 것은 분양이 가능한 영리목적 사업에 2년 전 감정평가 가격을 제시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이하 중투심)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는 랜드마크 건립사업 관련 2022년 1회 중투심에서 ‘사업부지 매각 시 현재의 시세로 매각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을 요구한 것은 “중투심 자료에 담긴

  • 백경현 구리시장, ‘폭우 비상근무’ 당시 지역단체 야유회 참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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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경현 구리시장, ‘폭우 비상근무’ 당시 지역단체 야유회 참석 사과 지면기사

    백경현 구리시장이 최근 폭우로 인한 비상근무 당시 한 지역단체의 야유회 참석 논란(7월22일자 2면 보도)에 대해 사과했다. 백 시장은 22일 시청 본관 4층 기자실에서 발표한 사과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일 경기북부 일대에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구리시도 새벽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등 시민들의 불안이 큰 상황이었다”고 밝히면서 “이런 상황에서 송구하게도 관외에서 열린 지역단체의 야유회에 참석하는 신중치 못한 결정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이었다”고 인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