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포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포천

    포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포천시는 창수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긴급 방역조치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농장에서는 지난 16일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결과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포천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21년 2월 이후 5년 만이다. 시와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 주변에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양계 38만8천700여 마리에 대해 살처분 조치에 들어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당 농장에 중앙역학조사반을 긴급 투입, 이동 동선과 접촉 가능성에 대한

  • 포천시, ASF 추가 확진 농가 ‘긴급 방역’
    포천

    포천시, ASF 추가 확진 농가 ‘긴급 방역’

    포천시는 관내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ASF가 발생한 농장으로부터 800여m 떨어진 농가 돼지에서 지난 6일 ASF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이번 확진은 이동제한이 시행 중인 방역지역 내 예찰검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과 시는 해당 농장 주변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출입 차량과 인원을 통제하고,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8천520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진행했다. 또 해당 농장을 비롯해 출하 도축장과 역학농장 및 차량에

  • [6·3 지방선거 나요나-포천시장] 전통적 보수강세 ‘균열’… 여권 주자들 ‘공천 경쟁’ 열기
    선거

    [6·3 지방선거 나요나-포천시장] 전통적 보수강세 ‘균열’… 여권 주자들 ‘공천 경쟁’ 열기 지면기사

    오는 6·3 포천시장 선거는 현재까지 나온 예상 후보만 보더라도 예측 불허의 ‘혼전’이 전망되고 있다. 앞서 2024년과 2025년에 치러진 총선과 대통령선거에서 드러난 포천시 유권자들의 선택은 이를 더욱 뒷받침한다. 포천의 경우 양대 선거에서 기존 판도를 깨고 진보 진영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전통적으로 보수색이 강한 도시에서 과거엔 상상하기 어려운 현상이다. 그렇다고 보수와 진보 지지세가 대등해졌다고 보기는 아직 어렵다는 게 이 지역 정치권의 일반적인 평가다. 다만 이번 시장 선거에서도 투표함 뚜껑을 열 때까지는 당선자를 장담할

  • ‘드론작전사령부 폐지 권고’ 포천 드론산업 뒤흔들판
    포천

    ‘드론작전사령부 폐지 권고’ 포천 드론산업 뒤흔들판 지면기사

    국방부 민관군합동특별자문위원회의 폐지 권고로 드론작전사령부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드론산업 중심으로 지역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려는 포천시의 정책도 흔들릴 위기에 놓였다. 시는 2023년 9월 드론작전사 창설 당시 옛 6군단 부지에 비무기체제의 첨단 방위산업 연구개발(R&D)단지 유치와 더불어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항공정비(MRO) 등 드론작전사와 연계한 민관군 첨단 드론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드론작전사와 ‘드론 전력화 발전방안 세미나’를 공동으로 열어 관련 기업의 투자 관심을 유도하고 ‘대드론’ 분야 발전을

  • 포천 한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긴급 방역조치
    포천

    포천 한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긴급 방역조치 지면기사

    포천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25일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포천지역 한 양돈농장에서 돼지 폐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ASF 양성으로 확인됐다. 중수본은 이에 따라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급파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에 나섰다. 해당 농장은 돼지 약 8천500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모두 살처분될 예정이다. 또 24일 오후 10시부터 25일 오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시와 인접 8개 시·군에 일시이동

  • [FOCUS 경기] ‘내부 결속’ 지역사회 위기 돌파구 찾는 포천상공회의소
    포천

    [FOCUS 경기] ‘내부 결속’ 지역사회 위기 돌파구 찾는 포천상공회의소 지면기사

    포천시는 8천100여개 기업이 몰려 있고 1인당 지역총생산(GRDP·2024년 기준)만 5천33만원에 달하는 경기북부지역 최대 생산도시다. 사실상 경기북부의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이곳 상공인들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종잡을 수 없는 대내외 경제 상황에 경기 한파까지 덮치자 위기감이 팽배했다. 상공업계 안팎에선 새로운 생존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각 기업은 대응책 마련을 서둘렀다. 지역 상공인단체인 포천상공회의소(이하 포천상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게 됐다. 포천상의는 내부

  • 포천시-국방부 옛 6군단 부지 ‘토지교환’ 시기 관심
    포천

    포천시-국방부 옛 6군단 부지 ‘토지교환’ 시기 관심 지면기사

    포천시가 옛 6군단 부지 내 시유지 반환을 놓고 국방부와 갈등(2025년12월17일 8면 보도)을 빚다 ‘토지교환’ 반환 방안을 협의키로 한 가운데 반환 시기를 얼마나 단축할지가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국방부는 2023년 12월 6군단 부지를 2년 내 이전을 마무리하는 조건으로 시로부터 부지 내 시유지 사용을 승인받았다. 그러나 사용 승인 기한을 불과 한 달여 앞둔 지난해 11월 시에 사용 기한을 연장해 달라는 요청을 공식으로 전해왔다. 시는 이에 절대 불가 입장을 지난달 초 전달했고, 이후 한 달여 만인 지난 7일 국방부와

  • 포천

    도시철 양주 덕정~옥정선, 관심 높은 포천시 지면기사

    광역철도망 확충을 모색 중인 포천시에서 경기도 도시철도망인 ‘양주 덕정~옥정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포천시는 지난해 12월 중순께 양주 덕정~옥정선이 국토교통부의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노선 반영이 확정되자 공식적으로 환영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시가 이처럼 반기는 데는 현재 건설 중인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가 사실상 ‘반쪽짜리 광역철도’가 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포천에 연결되는 광역철도는 객차 4량의 열차가 셔틀방식으로 설계돼 현재 양주·동두천·연천의 경원선과 유사한 문제 발생이 우

  • 포천

    도농 고령인구 양극화 ‘갈길 먼 통합돌봄’ 지면기사

    초고령사회인 포천의 도시·농촌 간 고령인구 양극화가 ‘의료·요양 통합돌봄제도’ 시행의 걸림돌로 대두되고 있다. 29일 포천시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3만9천378명으로 전체 인구 15만8천24명의 약 28%를 차지한다. 초고령사회 기준인 20%를 넘은 건 이미 2021년으로, 고령화 속도가 줄지 않고 있다. 내년 3월부터 본격 시행될 의료·요양 통합돌봄제도가 시급한 지역으로 꼽힌다. 문제는 고령인구가 면 단위 농촌지역에 집중돼 있고, 서울보다 1.4배 넓은 면적에 분산돼 있다는 점이다. 더욱이 장애인 등 거동

  • 3호선 연장 ‘서부권 개발’ 핵심축… 양주시, 동서불균형 해소 나선다
    양주

    3호선 연장 ‘서부권 개발’ 핵심축… 양주시, 동서불균형 해소 나선다

    양주시가 철도망을 활용해 동부에 비해 낙후된 서부권 개발을 촉진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시가 최근 서부권 도시개발 구상을 밝히며 내놓은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안은 서부권 개발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양주 3호선 연장안은 지축역에서 양주 장흥을 거쳐 백석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민선 8기 들어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반영되며 노선 연장에 따른 차량기지 양주 이전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 서부권은 산업단지가 밀집돼 지역 생산에 있어 중심역할을 하고 있으나 동부에 비해 인구와 광역교통망 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