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자 “더 강한 포천 미래 열겠다”
    선거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자 “더 강한 포천 미래 열겠다”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가 6·3 지방선거 포천시장으로 당선됐다. 백 당선자는 4일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53.32%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45.25%)와 비교적 큰 격차로 앞섰다. 백 당선자는 당선이 확정되자 “오늘의 영광은 결코 개인의 것이 아닌 성장하는 포천의 미래를 만들고자 뜻을 모아준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더 큰 성장과 더 강한 포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선거운동기간 소음과 불편을 감내하며 협조해준 상인들과 깨끗하고 안전한 선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 환경미화원, 모범운전자회,

  • [위기의 경기북부 ‘뿌리산업이 답’·(4)] ‘허울’뿐인 수도권 ‘신산업’ 길 터줘야
    K심층·탐사

    [위기의 경기북부 ‘뿌리산업이 답’·(4)] ‘허울’뿐인 수도권 ‘신산업’ 길 터줘야 지면기사

    인구 4만3천여 명의 연천군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전국 인구감소지역 84곳 중 경기도에서는 연천군과 가평군 2곳이 포함됐는데, 모두 경기 북부 접경지다. 경기 북부는 10개 시군 중 7곳이 접경지며, 이 중 2곳이 인구감소지역임에도 불구하고 1983년부터 43년째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족쇄에 묶여 있다. 그동안 수도권 집중화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방치되다시피 한 결과가 ‘낙후된 산업’과 ‘인구 소멸’이라는 결과로 돌아오고 있다. 접경지인 양주·포천시는 2~3년 전부터 드론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 [6·3 격전지를 가다] 포천시, 박윤국 ‘행정 장악’ vs 백영현 ‘뚝심 정책’ 극대화
    선거

    [6·3 격전지를 가다] 포천시, 박윤국 ‘행정 장악’ vs 백영현 ‘뚝심 정책’ 극대화 지면기사

    18일 오전 포천시 군내면 포천시종합운동장 인근에서 6·3지방선거 포천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와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가 지역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눴다. 어르신들은 지역복지센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전세버스에 오르고 있었다. 후보들의 인사는 버스 안까지 이어졌다. 후보들은 인사가 끝나자 곧장 다음 행선지로 바삐 발걸음을 옮겼다. 박윤국 후보와 백영현 후보는 이번 선거가 첫 대결이 아니다. 지난 제7·8회 선거에서 맞붙어 1승1패를 주고받은 전적이 있어 이번 선거에서 물러설 수 없는 숙명의 대결을 벌이게 됐다.

  • [위기의 경기북부 ‘뿌리산업이 답’·(3)] 벌어지는 경기남·북부 격차
    포천

    [위기의 경기북부 ‘뿌리산업이 답’·(3)] 벌어지는 경기남·북부 격차 지면기사

    18일, 포천시 송우리 43번 국도 양옆으로 가구 판매장이 늘어선 가구거리는 한산했다. 이 거리는 경기 북부지역 가구산업의 핵심적인 유통 창구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곳 한 매장의 점주는 “요즘 같은 불황엔 파는 게 오히려 손해일 정도로 마진율이 낮다. 그나마 가성비 좋다는 소문으로 찾는 고객이 있어 버티고는 있으나 점점 한계를 느낀다”고 털어놓았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경기 북부지역 가구 제조 기업은 5천500여 곳으로 지역 산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00년대 들어 급격히 늘기 시작한 인쇄·기록 매

  • 본궤도 오르는 ‘포천 송우2’ 도심권 개발
    포천

    본궤도 오르는 ‘포천 송우2’ 도심권 개발 지면기사

    포천시의 도심권 개발이 올해 들어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착공조차 못 하고 장기간 표류하던 개발사업들이 최근 잇달아 정상 궤도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소흘권의 송우2지구와 동부권의 내촌면 내리·음현리 일대는 포천의 대표적인 도심권 개발사업으로 꼽힌다. 송우2지구는 2018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소흘읍 송우리·초가팔리·이가팔리·이동교리에 걸친 38만3천㎡ 규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시공사도 선정하지 못한 채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그

  • 포천

    포천서 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난동…경찰 조사 중

    포천시내 한 중학교 교사가 대낮에 학교에서 물감을 뿌리며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24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여교사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2시10분께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서 복도 등을 돌아다니며 물감을 뿌리고 기물을 훼손하는 등 학생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학교 측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으나 현재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6·3 지방선거 나요나-포천 광역·기초의원] 접경지 보수 지지 강세 옛말… 재역전 노리는 민주 ‘총공세’
    포천

    [6·3 지방선거 나요나-포천 광역·기초의원] 접경지 보수 지지 강세 옛말… 재역전 노리는 민주 ‘총공세’ 지면기사

    오는 6·3 지방선거 포천시 광역·기초의원 선거는 재역전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과 지역구를 수성하려는 국민의힘의 양보 없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포천시는 접경지라는 지역 특성상 정치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해 오랫동안 보수 정당이 장악해온 지역이었다. 그러나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때 민주당이 의석을 싹쓸이하다시피 대승을 거두며 이변이 연출됐다가, 윤석열 정부 때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의석을 상당수 되찾으며 보수세를 회복했다. 이처럼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인 양당은 이번 선거에서 다시 한 번 치열한 의석 쟁탈전을 벌일 것으로

  • “지뢰사고 막으려면 민관군 협력·외부 합동검증 필요”
    양주

    “지뢰사고 막으려면 민관군 협력·외부 합동검증 필요” 지면기사

    군 지뢰 탐지 임무 중 종종 발생하는 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고시 군의 기본정보 공개와 외부 합동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5일 경기북부지역 지뢰 탐지·제거 관련 민간 기관·단체들에 따르면 2010년부터 최근까지 비무장지대(DMZ)나 민통선, 서해5도 등에서 지뢰 폭발로 군인 사상자가 발생한 주요 사고는 13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외부에 알려진 사고에 불과하다. 지난 2019년에는 파주의 한 군부대 훈련장에서 굴삭기가 지뢰를 밟으며 폭발해 운전 중이던 중위가 목숨을 잃었다. 지난해 11월에도

  • 포천시 ‘방산·관광·농업’ 3대 산업에 미래 걸어
    포천

    포천시 ‘방산·관광·농업’ 3대 산업에 미래 걸어 지면기사

    포천시가 국가지원을 등에 업고 ‘방위산업·관광산업·첨단농업’을 지역의 지속성장을 이끌 미래산업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국방산업혁신클러스터(방산혁신클러스터)와 평화경제특구는 시가 유치를 목표로 삼은 국가사업으로 낙후된 지역 산업 생태계를 새로 재편, 미래 성장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들 사업은 지역 특성에 최적화돼 현실화에 가장 근접한 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방산혁신클러스터의 경우, 올해 2월 문을 연 경기국방벤처센터가 일정수준으로 안정화되면 상당히 유리한 유치여건을 갖추게 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 평화경제특구로 전환점 맞은 포천시 한탄강 개발
    포천

    평화경제특구로 전환점 맞은 포천시 한탄강 개발

    관광자원과 첨단농업을 융복합한 한탄강 개발이 포천시의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3월31일자 1면 보도)을 계기로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31일 시에 따르면 그간 한탄강 일원에 대한 개발계획은 이 지역의 지형과 특성을 고려해 관광과 농업을 연결한 모델로 추진돼 왔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과 주변 스마트팜 단지를 잇는 개발을 통해 낙후된 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관광 분야는 2024년부터 본격화되면서 분산된 한탄강 일대 관광자원을 아우르는 종합개발 형식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다. 평화정원, 체험관광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