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초반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현안으로 떠오른 경기 북부지역에서 자치단체장들의 정부 당국자 접촉이 잇따르고 있다. 사안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직접 전달하고 관련 국가사업 유치를 유리하게 이끌려는 행보로 보인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과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년)을 앞두고 의정부시와 포천시에서는 새로운 철도노선 확보가 범시민적 관심사가 되고 있다.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의정부시는 지하철 8호선(별내선)을, 포천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G노선을 각각 유치하려 하고 있다.
포천시가 첨단방산단지 조성을 위해 국방 드론 실증체계 구축에 나섰다. 드론 관련 군 인프라를 선점해 방산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최근 ‘디지털 트윈 기반 산업 기본 인프라 구축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드론·대드론 대전환 전략’, 일명 ‘K-드론 도미넌스’와 연계해 추진된다. 지난 24일 열린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와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 정부 기관과 민군 드론산업 연구기관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K-드론 도미넌스는 향후 5년 내 드론·대드론 공공수
“지난 4년이 포천의 미래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그 기반 위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뤄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들이 선거를 통해 부여한 임무”라며 민선 9기 목표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이어 백 시장은 “시민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보답하는 자세로 진정성을 담은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랜 세월 정체됐던 지역발전의 물꼬를 트기 위해 성장 중심의 정책과 함께 민생회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도 우선순위에 두
포천시가 ‘평화경제특구’ 추진을 계기로 구조적 한계에 봉착한 지역 축산업을 재편해 고부가치 산업 전환을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포천의 전통 기반산업인 축산업은 축사 대부분이 생활공간과 분리되지 않아 악취와 폐수 등 환경문제를 유발하고 있고, 소규모 농가에선 축사 현대화 비용 부담으로 폐업이 잇따르며 경쟁력을 상실하는 상황이다. 특히 민원으로 인해 축사를 이전하려 해도 마땅한 대체부지를 구하기 어려운 실정에 인허가, 시설 재투자, 사육공백 등 여러 복합적인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다. 시는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스마트 축산 시스
포천시가 민선9기 교육정책을 도농복합도시가 안고 있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학습권 충족에 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백영현 시장은 최근 지방선거 당선 후 처음 학부모와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은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도 참석했다. 백 시장은 시 자체 교육예산을 현재보다 2배 증액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자기주도학습센터 등 ‘포천형 교육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동석한 안 교육감도 경기 북부의 교육격차 해소가 향후 핵심과제임을 강조했다. 시의 교육정책 변화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최대 불안요소인 대도시
탈세제보로 세무조사를 받은 포천지역 한 중소기업에 추징된 세금이 이의신청을 통해 절반 가까이 감액되자 과세판단의 적정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포천의 A 기업은 지난해 법적 분쟁을 겪는 과정에서 탈세 의혹 제보 접수가 되면서 세무조사를 받았다. 세무당국은 조사를 통해 A 기업과 기업 대표, 대표가 소유한 또 다른 기업에 양도소득세와 증여세 등 총 61억5천여 만원을 추징했다. 세금을 추징당한 기업 측은 이에 불복, 즉각 행정소송과 상급기관에 이의신청을 내 과세의 부당성을 주장했다. 수개월간의 재조사 끝에 인천지방국세청은 납세자
포천 한탄강변에 조성된 미디어아트 콘텐츠 시설인 ‘테라판타지아’가 한탄강에 ‘야간관광시대’를 열 새로운 지역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7월3일 개장하는 테라판탄지아는 첨단 미디어 기술로 구현되는 야간 콘텐츠로, 한탄강 하늘다리와 마당교, 생태경관단지, 와이(Y)형 출렁다리, 비둘기낭 폭포 등 2.3㎞ 구간에 걸쳐 다양한 미디어아트쇼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구간마다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화려한 빛과 영상, 음악의 향연을 감상하며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런 ‘나이트 워크’ 형태의 미디어아트 콘텐츠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접경지 개발의 분수령이 될 ‘평화경제특구’ 지정이 포천시 민선 9기 전반기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평화경제특구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와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자가 공통으로 내세운 주요 공약이다. 추 도지사 당선자는 선거기간 경기 북부지역 유세과정에서 “경기 북부는 오랜 기간 안보를 이유로 각종 규제와 개발제약을 감내해온 지역으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며 경기 북부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공약했다. 재선에 성공한 백 당선자도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접경지 특수성을 반영,
“‘더 큰 성장, 더 강한 포천’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백영현(사진) 포천시장 당선자는 “시민 행복과 포천 발전을 위해 말보다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백 당선자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초반 예상을 깨고 53.32%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45.25%)와 비교적 큰 격차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포천시는 이번 선거에서 경기 북부지역 주요 격전지로 부상하며 선거 막판까지 큰 관심을 끌었던 지역이다. 백 당선자는 “이번 승리는 개인의 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승리이며, 포천의 더 나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가 6·3 지방선거 포천시장으로 당선됐다. 백 당선자는 4일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53.32%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45.25%)와 비교적 큰 격차로 앞섰다. 백 당선자는 당선이 확정되자 “오늘의 영광은 결코 개인의 것이 아닌 성장하는 포천의 미래를 만들고자 뜻을 모아준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더 큰 성장과 더 강한 포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선거운동기간 소음과 불편을 감내하며 협조해준 상인들과 깨끗하고 안전한 선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 환경미화원, 모범운전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