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지역의 외국인 유학생이 늘면서 이들에 대한 외국인등록 편의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법무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지역 대학들은 처음 입국한 외국인 신입생들을 위해 최근 이동출입국 서비스 운영에 나섰다.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직원들이 현장에 나가 외국인등록증 발급에 필요한 지문채취 등 일부 업무를 처리해 시간과 이동 부담을 덜어주는 출장서비스다. 종전까지 외국인 신입생들은 외국인등록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하고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대학에서도 유학생 외국인등록 관련 업무로 행정 부담이 컸다. 지난 13일
“시장님께서 파주지역을 잘 파악하시는 만큼 현장애로를 신속하게 해결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14일 파주시청에서 손배찬 파주시장과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지역 중소기업계의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영돈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과 고병헌 중기중앙회 부회장 및 파주지역 협동조합이사장 등 중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 손 시장과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선유산업단지 공동어린이집 시립 전환을 비롯해 접경지역 산단 활성화, 신촌산업단지~제2출판단지 연결 교량건설, 파주출판도시 문화시설 용지 개발 등
신한대학교가 비무장지대(DMZ)에서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주제로 한 국제박람회를 개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신한대는 강성종 총장이 최근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에서 드미트리 케르켄체스(Dimitri Kerkentzes) BIE 사무총장과 공식 회견을 갖고 ‘2035 DMZ(비무장지대) 세계박람회’ 유치 구상을 제안했다고 10일 밝혔다. 강 총장은 이 자리에서 “과거 파리 엑스포가 인류 진보의 시대를 열었다면, DMZ 엑스포는 전 세계 평화의 시대를 여는 역사적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반세기 넘게 분단과 대립의
주택관리공단 하남풍산2단지는 최근 국악공연 단체를 초청해 입주민들에게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했다. 국내외에서 국악을 알리고 있는 ‘연희 Connect 이을’은 하남풍산2단지 광장에서 사물놀이를 비롯해 사자 퍼포먼스, 생황 연주, 판굿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하남풍산2단지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며 “앞으로도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대학교는 오는 28일부터 11월2일까지 5박6일간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과 공동으로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에서 ‘2026 한·중 청년 지속가능발전대회 및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웨이팡주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대 학생·교직원 1천여명이 현지를 방문하고, 중국 웨이팡시 인민정부, 웨이팡대학교, 중국공청단 웨이팡시위원회, 웨이팡시 교육국과 문화여유국 등 현지 핵심기관이 공동 조직 및 운영에 참여, 대규모 국제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기도의 재정난으로 도내 시군에 대한 도비 지원이 대폭 축소될 것이 우려되자 북부지역 일부 지자체들이 도비 보조사업을 정리하거나 예산총량제를 도입하는 등 고강도 재정관리에 나서고 있다. 포천시는 최근 ‘재정효율화 전담반’을 구성해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부서별 사업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이고 있다. 필요성과 효과가 충분히 입증되는 사업만을 추려 예산을 몰아주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국비나 도비 보조 전액 삭감 사업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폐기하는 ‘일몰 원칙’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재정 지
의정부시에 조성 중인 미래핵심역량 체험플랫폼 ‘퓨처플라넷’에 4차원(4D) 영화관과 같은 체험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퓨처플라넷 시행사인 (주)나리벡은 글로벌 체험시설 제작사인 튀르키예 DOF Robotics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플라잉시어터’ 도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퓨처플라넷은 오는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의정부시 금오동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시어즈에 조성 중인 체험시설로, 다양한 세대가 미래 역량을 몰입감 있게 탐색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될 계획이다.(5월26일자 14면 보도) 나리벡은 이곳에 시야를
“시민 참여로 이뤄지는 ‘여성 안심귀가서비스’가 의정부시를 여성친화를 넘어 안전도시로 바꿔나갈 것입니다.” ‘의정부 여성 안심귀가서비스’가 올해부터 대상범위·운영시간 등이 한층 확대되며 시민들의 귀갓길 안전을 책임질 보편적 안전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고연희 시 여성보육과장은 “여성 안심귀가서비스가 올해부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바뀌고 귀가 동행과 함께 기존 ‘안전귀가앱’과 연동해 이중 안전망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전까지 여성 안심귀가서비스는 여성을 비롯해 어린이·청소년 등 주로 취약층에게만 제공됐다. 하지만 이
주택관리공단 연천전곡1단지는 최근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고령 입주민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을 회복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입주민 20여명은 국화 화분을 만들며 마음을 정화하고 그림책 낭독과 동영상 시청 시간도 가졌다. 연천전곡1 주거행복지원센터 관계자는 “고령자들의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소근육 운동을 통한 기억력 향상, 우울증 예방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새로운 시장 취임 후 이번달부터 시민소통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장이 지역 자생단체나 시민단체 활동 등에 참여해 시민들과 격이 없이 소통한다는 취지다. 지난 16일에도 김원기 시장은 송산1동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대청소활동에 참여해 주민들과 거리를 청소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나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런 이벤트성 소통이 지난 민선 8기때와 거의 판박이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행사 이름까지 시장 이름에서 따온 ‘원기동행’, ‘동근소통’으로 비슷하게 지었다. 이번 원기동행을 기획한 부서인 자치행정과는 “시민과 함께 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