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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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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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시장, 7차 경기도시장군수협 주재…“민생경제 회복 위해 힘을 모아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주광덕 남양주시장)는 12일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등 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민선 8기 후반기 임원단 선출 의결과 각 시·군에서 제안한 안건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 심의에서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경기도 분담률 상향 건의 등 경기도에 제안하는 21건의 안건과 기준인건비 페널티 산정 시 자율운영범위 제도 개선 건의 등 중앙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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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상류 7개 시·군·주민들 “삭감된 주민지원사업비 원상복구” 한 목소리 지면기사
팔당호 상류지역 7개 시·군 주민연합체로 구성된 경기연합대책위원회(수석대표·강천심, 이하 경기연합)가 관련 지자체 시장·군수와 함께 2025년 삭감된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비의 ‘원상복구’를 촉구했다. 경기연합은 12일 용인·이천·남양주·여주·광주·가평·양평 등 7개 지자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3층에서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 관련 시군 단체장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들은 기획재정부의 ‘2025년 주민지원사업비 일방적 삭감’(2024년 12월19일 인터넷 보도)으로 촉발된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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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첨단산업·교통혁명… 미래형 자족도시로 ‘전심전력’ [新산업생태계 나래 펴는 남양주·(下)] 지면기사
‘창고도시’ 불명예 지운다 ‘노후 원도심 활력’ 도시재생사업 바이오·메디컬 등 혁신 산업 유치 왕숙 신도시 탄소중립 실천·조성 남양주시의 산업생태계는 도매 및 소매업이 전체 산업의 29.4%, 제조업 11.8%, 숙박 및 음식점업 11.4% 순으로, 산업별 종사자가 가장 많이 근무하는 업종은 도·소매업이다. 그래서 시의 산업생태계는 ‘창고도시’란 불명예 속에서 성장했다. 그러다보니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젊은 층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 이에 시는 신산업생태계 조성방안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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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확대 조례 제정 완료
남양주시의회는 전세사기 피해자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진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남양주시의회 제30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 문제에 대응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과 연계해 피해 임차인에게 ▲법률 상담 ▲금융 지원 ▲주거 지원 등을 확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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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소 생산부터 운송·활용까지 친환경 에너지 자족도시 구축한다
남양주시가 오는 2028년까지 주거, 교통 수소 생산 등 자원순환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수소 도시를 조성한다. 특히 시는 수소의 생산부터 운송·활용까지 친환경 에너지 자족도시를 구축한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청렴방에서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남양주 수소도시 마스터플랜’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경기도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최종 보고, 외부 전문가 등 의견수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남양주 수소도시’는 2022년 국토교통부 지원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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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첩규제에 잠긴 성장판 ‘현 산업구조의 실태’ [新산업생태계 나래 펴는 남양주·(上)] 지면기사
열악한 산업구조로 청년층 이탈 대표기업·인텔리전트 빌딩 전무 인구 증가땐 복지수요 감당 어려워 남양주지역의 입구인 다산신도시. 소규모 창고와 비닐하우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곳의 창고들 대부분은 버섯재배나 콩나물재배 용도로 허가받은 후 창고로 사용 중이거나 소규모 공장들이 입주해 있다. 진건산업단지 입구와 화도읍 가곡리를 비롯한 도로변 주변에는 어김없이 소규모 창고단지가 있고 대부분 영세 기업들이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로 출범 30년을 맞이한 시는 인구 73만명으로 경기도내 50만 이상 대도시 10개 중 7위, 재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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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330-1번 버스, 땡큐 32번으로 전환… 내달 1일부터
남양주시는 수동면 비금리~서울 청량리 구간을 운행 중인 330-1번 버스를 내달 1일부터 땡큐 32번(차산리~비금리~호평동)으로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 수동면에서 330-1번 버스를 탑승해 청량리까지 이동하는 승객은 평일 기준 1일 평균 1.8명이며, 수요부진으로 인한 지속적인 감차로 현재 2대로 하루 6회 운행(배차간격 최대 250분)하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330-1번 버스의 운영을 효율화하고 수동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 증진을 위해 땡큐 32번 버스 3대를 추가 투입해 차량을 투입, 하루 13회 운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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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 겨울방학 건강교육 꾸러미교실 운영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이정미)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접·오남·별내 소재 지역아동센터 17개소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건강교육 꾸러미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건강교육 꾸러미교실은 방학 동안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금연·절주, 손 씻기, 신체활동 교육을 주제로 1회 90분간 진행되며 각 기관별로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흡연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 ▲음주 고글을 착용한 가상체험 및 다트 놀이 ▲올바른 손 씻기 영상 시청 ▲바른 자세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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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주민들 “일방적 추진 NO”… 대정전 우려 속 변전소 전망 캄캄 지면기사
들끓는 민심, 갈길 잃은 변전소 하남·남양주·부천·광주시 등 사업주체와 갈등에 ‘지지부진’ 님비현상 맞물려 집단 시위도 수도권 전력공급 차질 가능성 ‘전자파 피해’를 우려하는 들끓는 민심에 경기도 내 변전소 설치 사업들이 줄줄이 멈춰 서고 있다. 특고압(154㎸) 변전소 설치 소식을 접한 주민들이 ‘결사 반대’에 나서면서 추진 계획마다 급제동이 걸리고 있어서다. 주민과의 사전 교감 없는 일방적 추진과, 공공의 이익에는 부합하지만 우리 지역에는 이롭지 않다는 ‘님비 현상’ 등이 맞물린 탓이다. 수도권 전력공급 차질이 우려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