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숲이 도시를 지킨다’… 남양주 황금산 시민의 숲 프로젝트 ‘주목’
    기후·환경

    ‘숲이 도시를 지킨다’… 남양주 황금산 시민의 숲 프로젝트 ‘주목’

    남양주시 다산동 도심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황금산 근린공원은 다양한 정비·개선사업을 묶은 ‘황금산 시민의 숲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친화형 체험시설을 갖춘 도심 속 공원으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시가 다양한 정비·개선사업을 하나로 묶어 개발과 보전의 균형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를 제시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도 술렁이고 있다. 최근 황금산에서 만난 다산2동 현대아파트 주민 황희정(58)씨는 “단지 인근에 녹지공간이 인접한 ‘숲세권’(단지 인근에 녹지공간이 인접한 주거지역) 아파트가 도시 생활의 질과 부동산 가치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며 “

  • 남양주시, 9년 미룬 하수도 요금 ‘매년 9.5%씩’ 3년간 올린다
    남양주

    남양주시, 9년 미룬 하수도 요금 ‘매년 9.5%씩’ 3년간 올린다 지면기사

    남양주시의 하수도 요금이 내년부터 3년 동안 매년 9.5%씩 인상된다. 시는 2016년 이후 9년만에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를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하수도 사용료를 매년 9.5%씩 인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가정용(3인 가구, 월 20㎥) 요금은 현재 ㎥당 588원에서 오는 2026년 644원, 2027년 705원, 2028년 772원으로 오른다. 연평균 61원으로 3년간 총 184원이 인상되는 것이다. 월평균 요금은 1만1천760원에서 1만5천440원으로 월 1천227원이

  • 개발 상전벽해… 남양주 ‘근교농업’ 사라졌다
    기후·환경

    개발 상전벽해… 남양주 ‘근교농업’ 사라졌다 지면기사

    각종 개발정책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등의 농지가 줄어들면서 남양주의 도시 근교농업이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다. 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남양주 지역 47번 국도를 따라 진건읍에서 진접읍까지의 너른 들녘은 한때 새하얀 비닐하우스로 뒤덮였던 채소 재배 중심지였다. 상추 등의 쌈채소를 비롯해 갓, 시금치, 부추, 열무 등 잎채소는 물론 고추, 가지, 토마토 등의 과채류까지 다양한 작물이 생산돼 구리농수산물시장과 서울 가락시장에 공급됐다. 그러나 최근 이 지역의 모습은 크게 달라졌다. 현재 이곳에선 진접2지구와 왕숙1·2지구 등 대규모

  • [지방의회, 내가 뛴다] 남양주시의회 한근수 의원
    남양주

    [지방의회, 내가 뛴다] 남양주시의회 한근수 의원 지면기사

    “지역 주민들은 저를 부를 때 애칭으로 ‘믿고 쓰는 한 반장’이라고 부릅니다.” 남양주시의회 한근수(국·호평·평내) 자치행정위원장은 “시민들이 저만 바라봐도 힘이 나고 큰 꿈을 품을 수 있는 사람, 주민이면 누구나 부담없이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은 시의원이 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시민만 보고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그는 평상시 파악한 현장의 문제점들을 의정활동에 접목해 대안을 제시한다.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고 잘못된 행정에 대해선 과감하게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잘한 부분에 대해선 더욱 발

  • 제2경춘국도 총사업비 증액… 남양주 ‘제2경춘국도 연결 민자도로’ 청신호
    남양주

    제2경춘국도 총사업비 증액… 남양주 ‘제2경춘국도 연결 민자도로’ 청신호 지면기사

    남양주시는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정부의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함에 따라 ‘제2경춘국도 연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과 연계해 교통망 개선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과위원회의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당시 1조2천863억원으로 사업비를 확정했으나 물가 상승과 공사비 부족으로 입찰이 잇따라 유찰됐다. 이에 기재부는 해당 사업에 대한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결정했고 지난 2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총사

  • 공공개발 불발 앞둔 마석역세권… 민간개발은 벌써 2개 업체 관심
    남양주

    공공개발 불발 앞둔 마석역세권… 민간개발은 벌써 2개 업체 관심 지면기사

    남양주시가 화도읍 마석역세권을 동부생활권의 중심기능으로 개발키로 한 공공개발 사업이 올해 연말 만료를 앞둔 가운데 아직까지 공공개발 사업을 제안한 기관이 한 곳도 없어 향후 개발방식을 놓고 민간업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1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화도읍 마석역세권 0.39㎢와 창현IC 인근지역 0.114㎢ 부지는 시가 공공개발을 목적으로 ‘2035 도시기본계획’을 수립, 2022년 9월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았다. 시는 도시정비형 복합개발을 위한 도시재생과 연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을 중심으로 업무, 상업, 주거 등 동부생활

  • 남양주시, 내년 생활임금 1만1400원… 최저임금 등 반영 올해比 1.8% 인상
    남양주

    남양주시, 내년 생활임금 1만1400원… 최저임금 등 반영 올해比 1.8% 인상 지면기사

    남양주시가 2026년도에 적용할 생활임금을 시급 1만1천400원으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목민방에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 실질임금 수준, 최저임금 인상률 등을 반영해 올해 생활임금(1만1천200원) 대비 1.8% 인상된 시급 1만1천400원을 최종 의결했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6년도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1천80원 높은 수준이다. 2026년도 생활임금을 월급 기준(주 40시간, 월 209시간)으로 환산하면 238만2천600원으로, 올해 생활임금 월급(234만800원)보다 4

  • 남양주

    남양주 상수원 보호구역 지원… 조안면 음식점 용도변경 확대 지면기사

    남양주시는 조안면 팔당 상수원보호구역(7월28일자 1면 보도) 내 원거주민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음식점 용도변경 허가 확대에 본격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새로 지정된 환경정비구역 내 기존 주택을 대상으로 음식점 용도변경 허가 계획을 수립하고 수십 년간 각종 규제로 생계를 이어온 원거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제공할 방침이다. 각 하수처리구역별로 총 17호의 음식점 용도변경 허가가 계획돼 있으며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환경정비구역 내 기존 주택을 소유한 원거주민이다. 관련 계획은 이달 중 공고되고 오는 9월에 신청서

  • 남양주시, 조안면 원거주민 생계지원… 음식점 용도변경 허가 확대 추진
    남양주

    남양주시, 조안면 원거주민 생계지원… 음식점 용도변경 허가 확대 추진

    남양주시가 조안면 팔당 상수원보호구역(7월28일자 1면 보도) 내 원거주민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음식점 용도변경 허가 확대에 본격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새로 지정된 환경정비구역 내 기존 주택을 대상으로 음식점 용도변경 허가 계획을 수립하고, 수십 년간 각종 규제로 생계를 이어온 원거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제공할 방침이다. 각 하수처리구역별로 총 17호의 음식점 용도변경 허가가 계획돼 있으며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환경정비구역 내 기존 주택을 소유한 원거주민이다. 관련 계획은 8월 중 공고되고 9월에 신청서를

  • 남양주시 ‘진건지구’ 9호선 신설역 검토
    남양주

    남양주시 ‘진건지구’ 9호선 신설역 검토 지면기사

    남양주시가 진건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선(강동하남남양주선) 노선 변경 및 역사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왕숙지구 추가 편입지역인 진건지구의 대중교통 여건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타당성 검토 용역비용은 왕숙신도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담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왕숙지구는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 주거지로 성장하고 있지만 추가 편입된 진건지구는 광역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며 “9호선 노선 조정 및 역사신설이 현실화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