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남양주 민주열사 묘역에 ‘반헌법행위자열전’ 헌정… 도올 “과거 끊어내고 새시대로”
    남양주

    남양주 민주열사 묘역에 ‘반헌법행위자열전’ 헌정… 도올 “과거 끊어내고 새시대로”

    대한민국 현대사를 기록한 저작물이 민주열사 묘역에 헌정됐다. 남양주시는 10일 오후 3시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에서 최현덕 시장 주재로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를 초청해 헌정식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반헌법행위자열전’ 1차분 출간 국민보고회를 마친 편찬위 관계자와 주요 인사들을 남양주시가 공식 초청하면서 마련됐다. 국내 최초의 사회운동가 공동묘역이자 민주화 운동의 성지인 모란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열사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 최현덕 남양주시장, 16일부터 ‘팝업 시장실’ 운영
    남양주

    최현덕 남양주시장, 16일부터 ‘팝업 시장실’ 운영 지면기사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답을 찾고 소통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청사를 벗어나 시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 행정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최 시장이 오는 16일 진접읍을 시작으로 관내 16개 읍·면·동 대상 ‘현장으로 출근하는 팝업 시장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답은 현장에, 주권은 시민에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팝업 시장실은 시장이 시청 집무실이 아닌 읍·면·동 최일선 현장으로 직접 출퇴근하며 시민들과 하루를 함께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팝업 시장실은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공간

  • “자연이 주는 만큼”… 오늘도 팔당호의 새벽을 건진다
    남양주

    “자연이 주는 만큼”… 오늘도 팔당호의 새벽을 건진다 지면기사

    잔잔한 수면 위로 하얀 물안개가 스멀스멀 번져가는 지난 6일 새벽 5시,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팔당호의 아침은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했다. 새소리와 물결을 스치는 미세한 소리만이 적막을 채웠다. 이곳은 수도권 주민들의 젖줄인 상수원보호구역이다. 소음이 거의 없는 전기모터가 작동하자 배가 물살을 가르며 나아갔다. 속도는 사람이 빠른 걸음으로 걷는 정도에 불과하다. 환경 보호를 위해 내연기관 대신 허가된 전기모터만 사용이 가능하다. 배는 1시간30분 넘게 수면 위를 따라 이동했다. 어부 임춘일(63)씨가 온도계를 확인한다. “21도

  • ‘학생이 추천한 좋은 수업’…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우수작 시상
    피플일반

    ‘학생이 추천한 좋은 수업’…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우수작 시상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특별한 시상식이 열렸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이지명)은 7일 제1회 ‘우리 선생님의 좋은 수업을 추천합니다’ 학생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어람중학교와 도농고등학교를 직접 찾아 교육장상을 수여하고, 수상 학생의 학급을 방문해 간식을 전달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학생이 자신의 배움과 성장이 이뤄진 수업을 직접 소개하고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느낀 변화와 성장, 교사의 전문성,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따뜻한 피드백 등을 에세이,

  • [현장르포] 단 2명 남은 팔당호 어부… “자연이 주는 만큼 받다 보니 어느덧 38년”
    남양주

    [현장르포] 단 2명 남은 팔당호 어부… “자연이 주는 만큼 받다 보니 어느덧 38년”

    잔잔한 수면 위로 하얀 물안개가 스멀스멀 번져가는 지난 6일 새벽 5시,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팔당호의 아침은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했다. 새소리와 물결을 스치는 미세한 소리만이 적막을 채웠다. 이곳은 수도권 주민들의 젖줄인 상수원보호구역이다. 소음이 거의 없는 전기모터가 작동하자 배가 물살을 가르며 나아갔다. 속도는 사람이 빠른 걸음으로 걷는 정도에 불과하다. 환경 보호를 위해 내연기관 대신 허가된 전기모터만 사용이 가능하다. 배는 1시간30분 넘게 수면 위를 따라 이동했다. 어부 임춘일(63)씨가 온도계를 확인한다. “21도

  • 남양주 공무원 세대교체 이번주 ‘29명 승진 인사’
    남양주

    남양주 공무원 세대교체 이번주 ‘29명 승진 인사’ 지면기사

    민선 9기 최현덕 남양주시장 취임과 동시에 대규모 승진 인사를 앞두고 시청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67년생 공직자들의 퇴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남양주시는 조직 쇄신을 위한 첫 대규모 승진 인사를 이번 주 내 단행할 예정이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주 중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서기관 7명, 5급 사무관 14명, 6급 주사 8명 등 총 29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 시장 취임 후 첫 승진 인사로, 조직의 허리 역할을 맡는 5급 사무관 승진 규모(14명)가 가장 크다. 5급 승진은 4급 서기관 승진에

  • 최현덕호 첫 대규모 승진인사 예고… 남양주시 세대교체 본격화
    남양주

    최현덕호 첫 대규모 승진인사 예고… 남양주시 세대교체 본격화

    민선 9기 최현덕 남양주시장 취임과 동시에 대규모 승진 인사를 앞두고 시청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67년생 공직자들의 퇴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남양주시는 조직 쇄신을 위한 첫 대규모 승진 인사를 이번 주 내 단행할 예정이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주 중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서기관 7명, 5급 사무관 14명, 6급 주사 8명 등 총 29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 시장 취임 후 첫 승진 인사로, 조직의 허리 역할을 맡는 5급 사무관 승진 규모(14명)가 가장 크다. 5급 승진은 4급 서기관 승진에

  • [취임 인터뷰] ‘시민 체감·삶의 변화 결과 중심 시정’ 최현덕 남양주시장
    남양주

    [취임 인터뷰] ‘시민 체감·삶의 변화 결과 중심 시정’ 최현덕 남양주시장 지면기사

    “시민의 작은 목소리가 남양주를 바꾸는 정책이 됩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질문에 빠르게 답하는 시정을 만들겠습니다. 바로 시민주권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지난 1일 취임한 최현덕 남양주시장의 일성은 강렬하면서도 명확했다. 취임 첫날부터 공직사회의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을 주문하며, 부서 간 장벽을 넘어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시민주권은 시민이 시정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것을 뜻한다. 행정의 모든 기준을 행정 편의가 아닌 ‘시민의 삶’에 두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 굿당 철거 뒤에도 남은 불법시설… 남양주시, 불암산 안전대책 마련
    남양주

    굿당 철거 뒤에도 남은 불법시설… 남양주시, 불암산 안전대책 마련 지면기사

    굿당 철거 이후 청정 지역으로 되살아나고 있는 불암산 일대에 일부 불법 건축물과 쓰레기가 방치돼(6월22일자 8면 보도) 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남양주시는 3일 불암산 애기봉 둘레길 일원에서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상수 부시장을 비롯해 산림녹지과, 휴양시설관리과, 별내동 도시건축과 등 관계 부서가 함께했다. 점검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해 3시간동안 애기봉에서 시작해 굿당 채석장까지 이어지는 둘레길 전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 부시장

  • 남양주시 “수석대교, 남양주·하남 교통 상생 관점에서 제안한 것”
    남양주

    남양주시 “수석대교, 남양주·하남 교통 상생 관점에서 제안한 것”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지난 3일 하남시(시장 이현재)와의 상견례 자리에서 수석대교와 관련한 의견을 나눈 것은 인접 지자체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였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만남은 ‘공식 협의체나 실무회의 성격은 아니었다. 다만 양 도시가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만큼, 교통 현안에 대해 큰 틀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수석대교와 관련해서는 남양주시의 입장과 향후 교통 여건 변화에 따른 가능성’을 설명했다. 최현덕 시장은 수석대교 선동IC 직결이 남양주시민뿐 아니라 하남시민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