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휴대전화보다 책·예술·운동”… ‘폰 프리 스쿨’에 학부모들 공감대
    구리

    “휴대전화보다 책·예술·운동”… ‘폰 프리 스쿨’에 학부모들 공감대

    경기도교육청의 ‘폰 프리 스쿨’ 정책에 대해 구리·남양주 학부모의 공감대가 높았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휴대전화 대신 ‘정약용 RAS(Reading·Arts·Sports)’ 추진을 공표하는 자리에, 학부모들은 강당을 가득 채운 채 행사를 끝까지 관심있게 지켜봤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일 남양주시 소재 동화중학교 화록홀에서 ‘폰 프리 스쿨’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학부모 300여명이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자리를 지키며 설명회를 경청했다. 행사는 이건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청소년기에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하게

  • 신동화 구리시장 ‘활시위’ 당겼다… 국궁으로 잇는 조선 역사문화
    구리

    신동화 구리시장 ‘활시위’ 당겼다… 국궁으로 잇는 조선 역사문화

    “국가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궁(國弓)에 입문하는 신사 유기호, 신사 김낙철, 신사 최재기, 신사 신동화, 신사 윤주원 이상 5인의 집궁식을 거행합니다.” 지난 19일 오후 2시. 아차산 자락에 자리잡은 구리시 온달정(활터)에는 흰 옷을 갖춰입은 30여명이 모였다. 활쏘기의 기본 학습을 마친 이들이 본격적으로 습사(習射)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를 알리는 의식을 행하기 위함이다. 이들은 활터를 지키는 영(靈)에게 제를 올려 고하고, 국궁9계훈을 서약한 뒤 궁대를 받고 초시를 당겼다. 새로이 국궁에 입문하는 이들 중에는

  • 구리시, 민선 9기 첫 조직개편 착수… 팀 단위 개편 이달 중 완료
    구리

    구리시, 민선 9기 첫 조직개편 착수… 팀 단위 개편 이달 중 완료

    민선 9기 구리시가 팀 개편 위주의 행정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시는 내부직원들로 꾸려진 행정조직개편TF를 꾸려 자체조직진단을 마쳤으며 TF가 도출한 안을 바탕으로 이달 안에 조직개편이 진행 될 것으로 예상했다. 18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행정조직개편 TF를 운영, 10여차례 회의를 거쳐 1차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조례개정 없이 당장 집행부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팀 단위 위주의 조정이다. TF가 제시한 안에는 구리서울편입 추진을 위한 행정구역개편팀과 종무팀 폐지가 언급됐다. 중앙정부의 행정혁신에 발 맞

  • 3년째 이어온 금요일 채소 나눔… 푸드뱅크 ‘기다려지는 날’
    피플일반

    3년째 이어온 금요일 채소 나눔… 푸드뱅크 ‘기다려지는 날’ 지면기사

    “나이 먹을 만큼 먹었고, 인자 기부도 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연세 들내음 대표는 3년째 구리시 토평동 소재 ‘구리사랑나눔 푸드뱅크’(대표·소재형)에 매주 금요일 식재료를 실어나르고 있다. 15명으로 구성된 ‘구리도매시장 푸드뱅크 지원사업단’ 대표로서다. 7월 둘째주 금요일인 지난 10일에도 그는 상추·무·열무·미나리·참나물·양파·아욱·오이·호박 등 각종 야채를 1t 트럭에 가득 채워 왔다. 이날 전달된 채소는 시가로 100만~150만원 상당으로, 지원사업단 참여자 15명이 각자 약 10만원 상당의 채소를 기부한 셈이다.

  • 오랜만에 구리시 바둑대회…귤중지락의 즐거움 만끽
    구리

    오랜만에 구리시 바둑대회…귤중지락의 즐거움 만끽 지면기사

    구리시에서 시장기 바둑대회가 10여년만에 재개돼 구리시 인근의 바둑 애호가들이 귤중지락(橘中之樂)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체육회(회장·윤재근)와 구리시바둑협회(회장·정경진)가 공동주관한 제1회 구리시장기 바둑대회가 11일 오후 1시부터 구리시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바둑대회는 지난해 구리시바둑협회가 결성된 이후 내홍을 겪었던 지역 바둑동호인들이 갈등을 극복하고 처음 주관한 행사다. 이날 대회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초등 6학년부터 80대 어르신까지 40여명이 기력에 따라 4개조로 나뉘어 반상 위에서 치열한 수

  • [시·군 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장·이경희 부의장 협치
    자치·시군의회

    [시·군 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장·이경희 부의장 협치 지면기사

    구리시의회가 6일 제360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회는 이날 만장일치로 3선의 양경애(민·사진) 의원을 의장으로, 재선의 이경희(국) 의원을 부의장으로, 재선 김성태(민) 의원을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특히 이번 의회는 여야 구성에서 여당이 다수를 점하면서 전반기 부의장을 야당 몫으로 하는 등 협치의 모양새를 갖춰 순항이 기대된다.

  • 구리시의회, 협치 체제 마련… 양경애 의장·이경희 부의장 선출
    구리

    구리시의회, 협치 체제 마련… 양경애 의장·이경희 부의장 선출

    구리시의회가 6일 제360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하고 개원식을 열어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번 의회는 여야 구성에서 여당이 다수를 점하면서 전반기 부의장을 야당 몫으로 하는 등 협치의 모양새를 갖춰 순항이 기대된다. 의회는 이날 만장일치로 더불어민주당 3선의 양경애 의원을 의장으로, 국민의힘 재선의 이경희 의원을 부의장으로, 민주당 재선 김성태 의원을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10대 의회 최다선 의원이 여성인데다 의원 8인 중 6인이 여성이라 여성 의장이 선출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져 왔다. 이례적

  • 구리 사노동 ‘E커머스 물류산단’ 사실상 폐기… 사업 변경 공감대
    구리

    구리 사노동 ‘E커머스 물류산단’ 사실상 폐기… 사업 변경 공감대 지면기사

    구리 사노동 E커머스 물류산업단지 사업(2025년6월27일자 6면 보도)이 민선 9기에서 사실상 폐기되고 변경될 전망이다. 두번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게 주요인으로, 구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은 사업계획 전면 수정을 고민하고 있다. 지난 29일 민선 9기 구리시장직 인수위는 최종보고회를 통해 “기존 물류시설 사업의 재추진은 어렵다. 신속한 사업변경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2020년 7월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LH는 구리시 사노동 일원 96만㎡ 부지에 물류시설을 종합하는 ‘구리 E커

  • 백경현 구리시장, 6·3 지선 ‘선거소청 제기’… CCTV에 무슨 일?
    구리

    백경현 구리시장, 6·3 지선 ‘선거소청 제기’… CCTV에 무슨 일?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개적인 이의제기가 없던 백경현 구리시장이 구리시장 선거에 문제가 있다며 선거소청을 제기한 사실이 26일 드러났다. 공교롭게도 이날 백 시장은 이임식을 갖고 거듭 승복 메시지를 내, 선거소청의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및 구리시 총무과·구리시의회 의장에게 공문으로 구리시장선거의 선거소청이 접수됐다는 통지문을 전달했다. 통지문에는 “소청인 백경현이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구리시장의 선거소청을 제기해 접수됐음을 통지한다”고 적혔다. 공직

  •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자 “재난 수준의 재정상황 극복할 것”
    구리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자 “재난 수준의 재정상황 극복할 것”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자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긴축재정을 언급하며, 구리시의 ‘재정 재난’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 당선자는 24일 구리시의회 의장실에서 차담 중 “구리시의 재정위기가 급박하다. 이것을 극복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때 ‘가로등 교체 예산을 절반으로 줄여도 거리는 어두워지지 않더라’고 한 바 있는데, 구리시에도 적용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시는 세수 부족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헐어 일반회계에 예탁해 시정을 꾸려왔다. 이는 9대 구리시의회에서 여러 번 지적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