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김민석 국무총리 “10년째 자행된 색동원 사건, 신속한 수사를”
    사회일반

    김민석 국무총리 “10년째 자행된 색동원 사건, 신속한 수사를” 지면기사

    김민석 국무총리가 5일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사건과 관련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사 결과를 속도감 있게 발표해 정부의 의지를 증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색동원 사건 범정부 함동 대응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에서 “우리 사회 가장 취약한 이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고 국가의 존재 이유를 묻는 중대 사안”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김 총리는 경찰청에 “수사의 생명이 신속함과 철저함에 있기 때문에 전문 수사 인력과 외부 전문가를 총동원해 성역 없이 수

  • 유정복 인천시장 “서구 분구 재정난 문제 없어, 인사권은 ‘개입’ 아닌 ‘협의’”
    사회일반

    유정복 인천시장 “서구 분구 재정난 문제 없어, 인사권은 ‘개입’ 아닌 ‘협의’” 지면기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분구를 앞둔 서구의 재정난 및 인사권 개입 논란(2월3일자 6면 보도)에 대해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시장은 5일 오전 서구 연두방문에서 “(서구 분구와 검단구 출범 관련)공공기관의 청사 마련 등 남아 있는 문제가 있지만 연차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우리나라는 국고 보조 외에도 교부세와 교부금 등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최소한의 살림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가 돼 있다”며 “검단구가 새로 생기는 과정에서 추가 재정 수요가 생기지만 정부 추가경정예산 등과 함께 안정적으로 조치가

  • 영종·아라뱃길 라이더 ‘청천벽력’… 공항철도, 자전거 금지
    사회일반

    영종·아라뱃길 라이더 ‘청천벽력’… 공항철도, 자전거 금지 지면기사

    공항철도가 제3연륙교 개통을 계기로 비접이식 자전거의 휴대 승차를 전면 금지했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던 시민들은 불편이 커졌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인천 계양구 공항철도 계양역사 안에는 ‘공항철도 자전거 휴대 승차기준 변경 안내’라고 적힌 안내문이 곳곳에 붙어 있었다. 개찰구 앞을 지키던 70대 지하철 안내 도우미는 “지난해부터 안내문이 붙어 이제 자전거를 끌고 지하철을 타려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며 “공항철도 개찰구는 항상 붐빌 정도로 사람이 많아 이런 조치가 내려진 것 같다”고 말했다. (주)공항철도는 지난해 12월 19일

  • 몽골군의 눈엣가시 강도(江都) 성곽 [강화 속 고려를 찾아서·(27)]
    사회

    몽골군의 눈엣가시 강도(江都) 성곽 [강화 속 고려를 찾아서·(27)] 지면기사

    여몽항쟁 시기, 고려가 강화를 포기한다는 것은 항복을 의미했다. 1259년 6월, 임금 고종은 큰아들인 태자를 몽골에 보냈다. 강화에서 개성으로 다시 수도를 옮기겠다는 얘기를 전하기 위해서였다. 마침 그때 몽골은 고려를 완전히 손아귀에 넣기 위해 대군을 움직이던 차였다. 몽골군은 도중에 태자와 만난 뒤 진군을 멈추었다. 태자로부터 완전한 항복 의사를 전달받았기 때문이었다. 고려는 그동안 몽골의 계속된 항복 요구에도 강화를 요새 삼아 버텼다. 태자에게서 직접 분명한 항복 의사를 확인하기는 했지만 몽골은 조건을 내걸었다. 강화에 겹겹이

  • 유정복 인천시장, 중구 연두방문… “영종구 신설 관련 인력 문제 협의중”
    사회일반

    유정복 인천시장, 중구 연두방문… “영종구 신설 관련 인력 문제 협의중” 지면기사

    유정복 인천시장은 4일 연두 방문으로 인천 중구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인력·예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 구와 협의중”이라고 강조했다. 인천 중구는 오는 7월부터 행정체제 개편으로 내륙 지역은 동구와 합쳐져 제물포구가 된다. 영종도 지역은 영종구로 분구된다. 현재 중구청 소속 공무원 다수는 영종구에서 일하게 될 예정인데, 영종구 근무를 선호하지 않는 공무원이 더 많다. 중구가 5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한 ‘희망근무지 2차 기명 설문조사’에서는 영종구 근무 희망자는 전체 응답자 93

  • 사회

    해사법원 법안 ‘첫 관문 통과’… 인천내 유치전 예고 지면기사

    인천 해사전문법원(해사법원) 설치 법안이 첫 관문을 통과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3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어 법원조직법 개정안 6건,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 6건을 병합 심의해 각각 위원장 대안으로 의결했다. 이 법안은 전문법원 종류에 해사국제상사법원을 신설하고, 인천과 부산에 해사법원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이 법안은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쳐 이달 중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확정된다.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지난해 2월부터 법안심사1소위에 곽규택·전재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

  • [인터뷰…공감] ‘사회안전망 확대’ 첫 발걸음 뗀 송보석 인천노동공제회 운영위원장
    노동

    [인터뷰…공감] ‘사회안전망 확대’ 첫 발걸음 뗀 송보석 인천노동공제회 운영위원장 지면기사

    인천노동공제회의 향후 목표는 ‘인천시 불안정 노동자 권익보호 조례’를 제정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불안정 노동자를 위한 제도적 안전망을 마련하고 공제회 운영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 마음만은 10대 못지않은 만학도, 졸업합니다
    교육

    마음만은 10대 못지않은 만학도, 졸업합니다 지면기사

    “배우지 못한 것이 평생의 한으로 남았는데 오늘 오랜 꿈을 이뤘습니다.” 3일 오후 2시께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남인천중·고등학교에서 만학도들의 졸업식이 열렸다. 한복이나 정장을 곱게 차려입은 졸업생들은 꽃다발을 들고 자녀와 손주, 친구들과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남인천중·고등학교는 어린 나이에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성인들을 위한 학교다. 이날 중학생 219명이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4일에는 고등학교 졸업생 285명을 위한 졸업식이 열린다. 남인천중·고등학교는 개교 이래 이번 졸업생까지 총 1만7천444명을 배출했다. 뒤늦게 학업

  • 중국 어선만 웃는 ‘꽃게잡이 규제’ [차별받는 인천 어민·(3)]
    기후·환경

    중국 어선만 웃는 ‘꽃게잡이 규제’ [차별받는 인천 어민·(3)] 지면기사

    인천 어민들을 옥죄고 있는 꽃게 TAC(총허용어획량) 제도가 중국어선만 득을 보게 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해(황해) 먼 바다와 동중국해까지 활동하는 회유성 어종인 꽃게에 대한 우리나라의 일방적 TAC 적용이 어족자원 보호라는 본연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옹진군 연평도에서 40년 가까이 꽃게 조업을 이어온 박태원(65)씨는 해양수산부의 TAC(총허용어획량)에 대해 “중국어선만 어획량을 늘려주는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2000년대 초부터 우리나라 어장에 불법 중국어선 출몰이 급증하기 시작했는데, 비슷한 시기 시작

  • 인하대, 글로벌 인재양성·국가 이미지 제고 ‘외교부장관 표창’
    피플일반

    인하대, 글로벌 인재양성·국가 이미지 제고 ‘외교부장관 표창’ 지면기사

    인하대학교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인하대는 아제르바이잔 바쿠공과대학(BEU)과 교육협력사업을 진행하는 등 교육을 통한 외교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0년부터 BEU와 함께 ‘3+1 국가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지 학생들은 3년 동안 BEU에서 교육받은 뒤 1년 동안 인하대에서 공부하면 복수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인하대는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에서도 현지 대학과 함께하는 공동·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