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FOCUS 경기] GTX-A 노선·교외선 개통 눈앞… 고양시, 교통환경 변화 분주
2024-12-22
-
고양 창릉천변 따라 즐기는 봄 “꽃놀이가요”
2025-04-04
-
황금 꽃판다·캐치 티니핑 ‘활짝’…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2025-04-09
-
‘의정부~양주~고양’ 교외선, 1월 11일 20년만 운행 재개
2024-12-31
-
'GTX-A' 고양, 수도권 30분 생활권 시대
2024-11-11
최신기사
-
고양 창릉신도시대책위, 경기주택도시공사 '편향적 일처리' 강력항의
창릉신도시 대책위총연합회는 2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감평사 동의서 검증작업에 있어 독선적이고 편향적인 일처리에 강력히 항의하며 반발했다. 대책위총연합회는 지난 2년간 민관공협의체에서 합의한 대로 모든 대책위가 제출한 명단을 동시에 검증할 것도 요구했다. 대책위총연합회는 이날 오후 GH 창릉보상부 사무실에서 열린 감평사선정 간담회에 참석, 이같이 강조하면서 GH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검증할 때까지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GH관계자는 "토지주들의 과반수를 채웠다며 제출한 6개 대책위에 대해 검증결과 1백수십여장씩의 필체가 다른 경우와 적법한 의사표시 위반 등을 발견, 2주이내 보완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책위총연합회는 "6개 대책위가 제출한 100여장이 넘는 허위가 발견되었으면 과반수에 미달, 반송해야 마땅하다"며 "그런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접수받아 넘겨준 우리측 명부는 공식접수도 하지않은 채 복사본만 받아 비교하면서 우리는 제외한 채 6개대책위에만 보완을 요구한 것은 민관공협의체에서 합의한 동시검증 원칙에 어긋나고 형평성과 공정성에도 맞지않다"고 주장했다. 장순일 위원장은 "GH는 과반수 미달을 이유로 처음부터 우리를 따돌리려고 갑질을 하고있다"며 "도내동 등 창릉 서쪽의 통합대책위는 과반인 671명이 훨씬 넘는 887명의 동의를 받아 제출했는데도 GH관계자의 토지보상법을 무시한 황당한 재량권 행사로 과반수 미달이라고 해 이에 항의하니 고발하라고 한다. 이는 창릉신도시 토지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전준현 용두,동산 대책위원장도 "용두동산 5개 대책위도 과반이 넘는 677장을 제출했는데 644장만 제출했다고 하는 것은 이해할 수없다"고 비난했다. 한편 사업을 총괄하는 LH 관계자는 "감평추진을 GH에 분담해 추진토록 했는데 지난 2년간 민관공협의쳬에서 합의해 놓은 원칙을 GH가 따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사진은 고양시 창릉동과 용두동 화전동 일원에 3만8천가구를 짓는 고양
-
시민 위한 친환경 '랜드마크'… 고양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설명회
"시민 개방형 청사로서 고양시의 상징적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고양시가 지난 1일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 현장 설명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18일 공고한 고양시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의 목표, 대상지, 주요시설 면적, 공간배치 계획 등에 대한 안내 및 질의응답을 위해 열렸다.설명회에는 신청사건립단장, 심사위원장인 경기대 천의영 교수를 비롯해 사전등록을 마친 19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참가자들은 유튜브 라이브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고양시 신청사는 덕양구 주교동 206-1번지 일원에 전체면적 7만3천946㎡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2023년 착공,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이재준 시장은 "노후화·분산화된 현 청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개선하고 시민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녹색 건축물로 건립될 예정"이라고 말했다.국제설계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온라인 현장 설명회 영상은 고양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대상지 및 유보지 위치도. /고양시 제공
-
'경영난' 고양시 경유 광역버스 일부노선 '운행중단' 시민 불편 지면기사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고양시 경유 광역버스 일부 노선이 전면 운행중단(휴업)에 돌입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고양시에 따르면 1일 첫차부터 직좌형 광역버스인 '9600번'과 '9700번' 등 2개 노선의 운행업체인 D고속이 운행을 중단했다. '9600번'의 경우 하루 3대가 고양시 식사지구와 강남역을 하루 38회 운행하고 있으며, '9700번'의 경우 킨텍스를 기점으로 양재역까지 2대가 운행 중이다.'9600'번과 '9700번'을 운행하는 D고속(관할관청 광주시)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수요가 급감하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있음에도 고양시가 경기도형 준공영제인 '공공버스사업' 참여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반발해 왔다.결국 지난달 31일 고양시가 D고속이 운영 중인 2개 노선에 대해 연내 공공버스 참여를 최종 보류 결정하면서 이튿날 곧바로 휴업에 들어갔다.반면, D고속의 '8109번' 킨텍스~오리역 노선 4대도 휴업에 동참할 예정이었으나 고양시가 공공버스 전환을 위한 도와의 예산분담에 동의, 공공버스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경기도의 한 광역버스 차고지. /경인일보DB
-
고양시, 재활용품 회수 지역화폐 지급 '자원순환가게' 오픈 지면기사
고양시가 최근 일산서구 대화동에 플라스틱류를 가져오면 고양시 지역화폐(고양페이)를 지급하는 '고양 자원순환 가게'를 열었다.30일 시에 따르면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을 회수하고 시민에게 재활용품 배출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 자원순환 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고양 자원순환 가게는 올해 '경기도 자원 순환 마을 만들기' 참여 마을 공모에 선정된 대화동의 '클린 365 대화동 프로젝트'와 연계, 민·관 협력으로 진행된다.가게는 올해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운영한다. 폴리에스터(PET·무색PET·유색PET·판PET)와 플라스틱류(PE, PP, PS, OTHER)를 모아서 가지고 오면 일정 포인트를 적립한 후 5천 포인트 도달 시 고양시 지역화폐 5천원 쿠폰을 준다. 무색 PET는 크기 상관없이 1개당 10포인트씩, 유색 PET, 판 PET, 플라스틱류(OTHER)는 1㎏당 50포인트씩, 플라스틱류(PE, PP, PS)는 1㎏당 100포인트씩 적립할 수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 자원순환가게' 안내 포스터. /고양시 제공
-
고양시 "특례시에 대학 설립 권한 부여 '지방분권법 개정안' 환영"
미래 자족도시 청사진에 대학 설립 권한까지 얻어산학협력 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지역 경쟁력' 확보고양시는 오는 2022년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학 설립을 허용하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지방분권법) 개정안을 환영한다고 27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6월 광역자치단체로 국한된 대학설립 권한을 100만 특례시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려면 특례시에 대학 설립 권한이 필요하다는 취지다.이에 더불어민주당 한준호(고양시을) 의원은 지난 24일 100만 이상 대도시의 장에게 대학을 설립하거나 이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지방분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특례시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등록금과 함께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양시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IP융복합콘텐츠클러스터, 킨텍스 제3전시장 등을 조성하며 미래 자족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학 설립 권한까지 확보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학을 설립, 양질의 인력을 배출하고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지역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오미근 평생교육과장은 "한준호 의원의 대표 입법 발의로 109만 고양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과 적극 협력해 대학 설립 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청사 전경. /고양시 제공
-
고양
고양시 치매안심센터 '고봉동 분소' 10월 문 연다 지면기사
고양시가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의 공공의료 및 문화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설치한다.일산동구보건소(소장·고병규) 치매안심센터는 '고봉동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고 센터 내 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 분소(이하 고봉분소)를 오는 10월 개소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 취약지역 판단개소식 앞서 다음달부터 서비스 고봉동 지역을 보건소 이용 취약지역으로 판단, 개소식보다 앞서 9월부터 우선적으로 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치매 맞춤형 케어서비스는 ▲치매 선별검사 ▲인지교육 쉼터 프로그램(인지치료, 운동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미술치료) 운영 ▲치매가족 교육 ▲치매 인식개선 등의 서비스 등이다.치매 선별검사는 60세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검사 가능하며 10분 이내에 간편하게 인지저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는 두뇌건강을 위해 1년에 1번씩 검사하는 것이 권장된다.인지교육 쉼터 프로그램은 인지치료, 운동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치료활동을 적용해 인지기능 개선과 치매 중증화를 방지한다. 인근 거주 지역주민 중 치매 진단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현재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를 모집 중이며 고봉분소 이용 문의 또는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031-8075-4840)로 문의하면 된다.고봉동 커뮤니티 센터와 치매안심센터 고봉분소 개소식 이후에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교실, 치매강화교실, 맞춤형 사례관리, 건강관리 사업 등 차후 지역주민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일산동구 지역주민의 건강한 노년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한난 고양사업소 '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 추진 지면기사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이하 한난 고양사업소)가 열수송관 안전과 어르신 일자리·건강을 동시에 잡는다.한난 고양사업소는 19일 (사)대한노인회 고양통합취업지원센터(센터장·염인열)와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과 열수송관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시행하는 것으로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선발해 1일 3시간 아파트 단지, 공원 등 차량진입이 어려운 도보구간에 설치된 지역난방 열수송관로 점검을 통해 지표면 상태에 대한 이상 여부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점검은 열수송관로 이상 여부 관찰이 용이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시행될 예정이다.한난 고양사업소 최기훈 소장은 "우리 공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열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번 '안전실버지킴이' 사업을 통해 열수송관 안전성 제고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은 물론, 1일 3시간의 도보운동으로 어르신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안전실버지킴이 사업은 작년 고양에서의 성공적인 수행을 발판삼아 분당, 수원, 용인 등 경기도 내 타 지역으로 확대 시행하기 위해 지난 6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경기도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고양
고양시, 주교동 신청사 설계 공모 국내외 건축가 대상… 2025년 완공 지면기사
고양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국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신청사 설계를 공모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덕양구 주교동 7만3천㎡에 건물 전체면적 7만3천946㎡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한다.현재 청사는 지난 1983년 건립돼 낡고 비좁은 청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 입지선정을 마쳤다. 완공은 오는 2025년 목표로 추진된다.신청사는 공사비 2천13억원, 설계비 107억원 등 2천120억원이 소요된다.공모에는 국내·외 건축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 건축가의 경우 국내 건축가와 공동으로 응모해야 한다. 오는 10월1일까지 등록을 마친 뒤 11월26일 오후 5시까지 응모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제출한 작품에 대해 기술심사와 작품심사를 거쳐 오는 12월13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1등 당선작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을 부여하고 기타 입상작에는 2등 8천만원부터 5등 2천만원까지 보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학대 피해 아동 치료… 고양시 '원스톱 의료체계' 구축 지면기사
고양시가 학대 아동의 '원스톱 치료'를 위해 지역 병원들과 손을 맞잡았다.17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학대 아동 발견 시 검사·치료까지 '원스톱 치료체계' 구축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명지병원을 '고양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이번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 학대 전담 공무원 또는 경찰이 아동 학대 현장에서 긴급 치료가 필요한 보호 대상 아동을 발견할 경우 신속히 의뢰, 통합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보호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아동 학대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일산병원은 국내 유일의 보험자 직영병원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명지병원은 국내 민간병원 최초로 공공보건의료 사업단을 발족하고 감염병 거점병원과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해바라기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이재준 시장은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치료가 일반 환자보다 어렵다"면서 "고양시도 적극 협력, 전국 아동 학대 전담의료기관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지역특성 반영한 특성화 콘셉트… 고양시 '특별한 도서관들'
꽃, 예술, 향토문화, 세계그림책.고양시가 지역특성을 반영해 운영중인 4개 특성화도서관 콘셉트이다.고양시는 천편일률적인 공공도서관 운영을 벗어나 지난 2007년부터 특성화 도서관사업을 시작했다. 4곳의 특성화 도서관은 △화정도서관(꽃) △아람누리도서관(예술) △마두도서관(향토문화) △주엽어린이도서관(세계그림책)이다.현재 고양시는 지난해 개관한 일산동의 일산도서관과 동산동의 별꿈도서관등 총 19개의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특성화 도서관은 다채로운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기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148종 505회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9만권 이상의 특성화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일상에 꽃향기를 더하는, 화정도서관 꽃과 생태에 관련된 서적을 찾는다면 화정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옮겨볼만 하다. 지난해 2월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화정도서관은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꽃과 식물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꽃 특성화 도서관답게 1층에서부터 꽃이 반긴다. 전시 공간 '갤러리 꽃'에서는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현재는 (사)에코코리아의 생태그림전 '강과 바다가 만나는 장항습지, 갯물숲' 전시를 진행 중으로, 이달 말까지 볼 수 있다. 자료실 곳곳에도 꽃과 식물, 감각적인 그림으로 채워져 눈이 즐겁다.3층 종합자료실 한편에는 꽃 특성화 코너를 따로 마련, 2천600여 권의 특성화 장서를 선보이고 있다. 바로 옆에는 '꽃 피는 책' 전시코너가 있어 꽃과 관련된 주제를 주기적으로 선정, 읽어볼만 한 책들을 추천한다.지하에는 복합문화공간인 꽃뜰, 꽃마루, 썬큰공원이 조성돼 있어 각종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한다. 다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화정도서관에서는 체험형과 교육형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생태환경 교육과 함께 어린이 상자텃밭 운영, 가드닝 강좌, 생태 감수성 강연을 묶어 운영 중이다. 꽃과 생태를 주제로 하는 만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