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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국회, 계엄해제요구서 대통령실로 전달 중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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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령 선포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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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수처 영장 집행 의지 약했나… “경찰은 경호처 간부 체포하려고 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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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언론통제 선언… 전공의 복귀저항시 계엄법으로 처단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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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尹 탄핵심판’ 나설 법률대리인단 구성… 첫 회의 개최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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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발의… 헌법재판관 임명 보고 결정
[속보]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발의… 헌법재판관 임명 보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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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덕수 탄핵소추안 26일 본회의 보고… 27일 표결 예상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탄핵소추안 발의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24일 민주당은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기자 브리핑에서 “국무총리 한덕수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만장일치로 채택ㅎㅆ다”며 “오늘(24일) 발의하고 26일 본회의에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뒤이은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오는 27일 본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밝혀 이날 표결에 부쳐질 가능성을 내비쳤다. 윤 원내대변인은 탄핵 사유를 5가지로 꼽았다. 그는 “탄핵소추안에는 국무총리로서의 탄핵사유 3가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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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비대위원장에 권영세… 30일 오후 절차 마무리
국민의힘 의원들이 5선이자 전 통일부장관을 역임한 권영세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24일 의원총회에서 “당의 재정비와 쇄신을 이끌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를 국민께 보고드린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새로운 비대위는 국정 안정과 당의 화합과 변화라는 중책을 맡아야 한다”면서 “어느 때보다 풍부한 경험과 즉시 투입 가능한 전략이 필요하다. 권영세 후보는 수도권 5선 국회의원으로, 실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정부와 당의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고 소개했다. 또 조기대선을 고려 “두 차례 대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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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한덕수 탄핵소추안 발의 당론 채택
[속보]민주당, 한덕수 탄핵소추안 발의 당론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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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위 권칠승 “한덕수 탄핵이 한미동맹 무너뜨려?…국힘, 논리적 정합성도 없어”
“미국 ‘민주적·헌법적 절차 따라 정리’를 바라는데 한덕수는 내란세력 법적 정리와 반대되는 데 선 것 민주적·헌법적 절차에 따른 정리와 달리 가는 것”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이 “민주당의 당리당략을 위해 한미동맹의 근간을 무너뜨리겠다는 뜻”이라는 발언에 대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칠승(화성병) 의원이 “논리적 정합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24일 경인일보와의 통화에서 “미국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해) 민주적 절차에 의해 정리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이다”라고 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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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권성동 “국정불안은 민주당 때문… 조폭과 다름없어”
국민의힘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탄핵소추 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을 ‘조폭’에 비유했다. 특히 정국불안정을 민주당 탓으로 돌리며 한미동맹의 근간을 무너뜨린다고 경고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자당 의원들에게 민주당의 칼 끝이 보수진영 전체에 있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많은 국민이 정국불안과 국정혼란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은 계엄 때문만도 아니고 대통령 탄핵 때문만도 아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정당한 권한 행사를 놓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고 자기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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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국회 운영위, 본회의 개의 의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하나 지면기사
민주, 24일 법안들 국무회의 상정 않을땐 권한대행 탄핵안 발의 가능성 국회 운영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만 참석한 상황에서 다음달 3일까지 남아 있는 평일에 모두 본회의 개의를 의결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란특검과 김건희 특검, 내란 상설특검 추천의뢰를 민주당이 제시한 ‘24일’ 요구시한을 맞추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자,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절차 준비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에서 26일, 27일, 30일, 31일, 1월2일, 3일 본회의 개의를 의결했다. 우원식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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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혁 헌재 후보 “계엄은 사법심사 대상” 발언 눈길 지면기사
국회, 정계선 등 인사청문회 진행 탄핵 즉답 피하며 판단 유추 질문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보이콧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은 통치행위이고 사법심사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한데 대해 “사법심사의 대상”이라고 답했다. 국회는 23일 헌법재판관 마은혁·정계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후보자다. 국민의힘이 인사청문회 자체를 보이콧하는 가운데 야권 위원들은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향해 비상계엄의 위법성과 헌법재판관에 대한 대통령 권한대행의 임명, 한덕수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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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협의체 윤곽… 26·31일 본회의 열기로
첫날 당대표 참여하고 다른 날 원내대표 진행 野 “대정부 질문 필요” 與 “민생법안 집중”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여야는 여야정협의체를 당대표와 원내대표 등을 모두 담아 운영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23일 “처음 회의할 때는 양당의 당 대표가 참여하고, 그 이후에는 원내대표가 실제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했다. 첫 회동 날짜는 26일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함께 브리핑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첫 회의에는 여야 당 대표, 국회의장, 대통령 권한대행이 올 것”이라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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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한덕수 총리’ 탄핵안 발표… 군사반란죄 방조혐의 지면기사
“대통령 권한 대행 아닌 내란 대행… 비상계엄 암묵적 동조” 여야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거취를 압박 중인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국무총리 한덕수 탄핵소추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대통령의 군사반란죄 방조혐의’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은 22일 “내란 세력의 준동을 이른 시일 안에 제압해야 한다. 지금 가장 큰 걸림돌이 한덕수 총리다”라고 지목했다. 김 권한대행은 “한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랬더니 대통령 내란 대행을 하고 있다. (그 사이) 윤석열은 호화 변호인을 꾸려 저항에 들어갔다. 국회 의석 3분의1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