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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부천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간구조·생활권 등 개편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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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망… ‘무안공항 둔덕 지시’ 루머 퍼져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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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한밤중 계엄… 내일 출근은 하는 건가” 두려움 속 시민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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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놀란 가슴 쓸어내린 아침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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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10년만에 수원 팔달경찰서 개청 눈앞… 지역내 치안수요 분담 ‘쏠린 눈’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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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복지사,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김동연 지사 지지선언
경기도 내 사회복지사들이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경선에 출마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등 도내 사회복지사들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김 지사 캠프 사무실에서 지지선언식에 “김 지사의 실천적 복지정책은 우리가 지향하는 복지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안정된 삶을 위한 행보를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질병·실직·빈곤 등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우리는 모두 사회적 안정망, 즉 사회복지를 원하고 있다”며 “김동연 도지사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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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 사업 대상 확대… 올해 2천400명 혜택
경기도가 경제적 부담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한다. 도는 올해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지난해 대비 200명 늘어난 총 2천400명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 기준도 확대했다. 도는 연간 총소득 기준을 기존 3천600만원 이하 에서 4천200만원 이하로 상향하고,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 적용이 어려운 초단시간 노동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연간 총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도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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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화성에 공업지역 물량 46만 3천㎡ 배정 지면기사
경기도가 화성시와 양주시에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46만3천㎡를 추가 배정했다.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북부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화성·양주 2개 시에 각각 7만5천㎡, 38만8천㎡의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을 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지정된 공업지역과 국토계획법에 따른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개발진흥지구에서 공업 용도로 지정된 3만㎡ 이상 면적의 부지를 말한다. 공업지역으로 지정되면 서울 등 과밀억제권역에 소재해 증축이 어려운 공장들이 해당 지역으로 입주할 수 있으며, 기존 공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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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선 질문 자제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착한 2등’ 전략? 지면기사
‘착한 2등’ 전략이라는 정치권 분석에 적극 반박했던 김동연 경기도지사였지만, 2차 TV 토론에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한 날 선 질문은 자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오후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경선 후보 2차 토론에서 김동연 지사가 이재명 전 대표에게 더욱 공격적인 질문 공세를 펼치며 선명한 차별화를 시도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차분하게 현안 중심의 질의를 이어갔다. 토론 중간중간 이 전 대표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지만, 공격적인 질문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김 지사는 이 전 대표의 ‘기본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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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차분하게 끝낸 두 번째 토론… ‘착한 2등’ 전략 풀이도
‘착한 2등’ 전략이라는 정치권 분석에 적극 반박했던 김동연 경기도지사였지만, 2차 TV 토론에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날 선 질문은 자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오후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경선 후보 2차 토론에서 김동연 지사가 이재명 전 대표에게 더욱 공격적인 질문 공세를 펼치며 선명한 차별화를 시도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차분하게 현안 중심의 질의를 이어갔다. 토론 중간중간 이 전 대표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지만, 공격적인 질문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김 지사는 이 전 대표의 ‘기본소득’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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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의 경기도 정책, 대선 정책으로 키운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베이비부머 일자리 확대’, ‘간병국가책임제’ 등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우며 전국으로 확대할 뜻을 내비쳤다. 김 지사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유쾌한 캠프’ 사무실에서 ‘백팩 메고 TMI’(도어스테핑)를 열고 “베이비부머 일자리 100만 개를 창출하고, 간병국가책임제를 4가지 전략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두 공약은 김 지사가 민선 8기 경기도에서 이미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먼저, 베이비부머 일자리는 ‘정년 이후 고용 연장 및 재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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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조기대선에 밀린 ‘경기도 행정2부지사’ 임명 지면기사
경기북부 행정의 컨트롤 타워인 경기도 행정2부지사 공석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도가 추천한 인사를 검증하는 행정안전부가 조기 대선 등의 현안이 산적해 검증 단계가 늦어질 수 있어서다. 이달 초 김동연 대선 캠프에 합류하기 위한 고영인 전 경제부지사의 사퇴로 부지사 세 자리 중 두 자리가 공석이 된 유례가 드문 상황(4월11일자 1면 보도)에서 행정2부지사 임명마저 늦어질 경우 도정 공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행안부에 현재 부단체장으로 일하고 있는 인사 2명을 행정2부지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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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복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수원서 경기도내 두번째 ‘24시간 케어’ 지면기사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24시간 1대 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가 수원시에서 개소했다. 경기도에선 지난 파주시(2024년 12월3일 7면 보도)에 이어 두 번째다. 경기도는 이날 수원시 화서동에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오는 5월 7일부터 발달장애인 2명의 입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도전적 행동이 심해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적·자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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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 경기도지회,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지지 선언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지회장 최복자)가 22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는 이날 오전 안산 보훈회관에서 열린 지지선언식에서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으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 상식과 정의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회복하기 위한 국민적 결단의 순간”이라며 “김 지사가 보여주는 진정성 있는 소통과 실천은 우리가 기대하는 ‘일 잘하는 대통령’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몇 년간 미용산업이 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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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이크 맘, 한국청소년재단에 생리대·여성청결제 등 1천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
한국청소년재단은 22일 성장기 어린이 화장품 전문기업 위라이크맘이 여성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리대와 여성청결제 등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재단 사무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황인국 재단 총괄이사와 하승옥 위라이크맘 대표 등 재단·기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생리대와 여성청결제 등 1천만 원에 달한다. 재단은 후원받은 물품을 서울 지역 청소년센터와 청소년복지시설을 통해 여성 위생 물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 대표가 운영 중인 위라이크맘은 성장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