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경기도, 수원·부천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간구조·생활권 등 개편
2025-02-05
-
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망… ‘무안공항 둔덕 지시’ 루머 퍼져
2025-01-22
-
[비상계엄령 선포] “한밤중 계엄… 내일 출근은 하는 건가” 두려움 속 시민들
2024-12-04
-
[종합]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놀란 가슴 쓸어내린 아침
2024-11-19
-
[경인 WIDE] 10년만에 수원 팔달경찰서 개청 눈앞… 지역내 치안수요 분담 ‘쏠린 눈’
2025-01-12
최신기사
-
경기도·도의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도대표로 출전… 우수 숙련기술인 147명 선발 완료 지면기사
경기도는 ‘2025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147명을 우수 숙련 기술인으로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메달과 함께 최고 1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고 기능사 시험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오는 9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최우수 기관으로는 23명이 입상해 총 1천126점을 획득한 안산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부천공업고등학교(450점)가 우수기관,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394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배진기 도 일자리
-
체육인 3천333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지 선언
체육인 3천333명이 18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김 지사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지지선언식에는 신승아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 등 체육계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체육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체육인의 땀과 열정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변화를 이끌어간 준비된 리더, 김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체육이 걸어온 길은 평탄하지 않았다. 제도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했고, 지원은 늘 부족했으며, 현장의 목
-
김동연, “부산에 정책금융기관 이전… 금융수도 만들 것” 영남권 공약 발표
영남권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울경 지역과 대구·경북(TK) 민심 잡기에 나섰다. 김 지사는 부산에 산업은행 등을 이전해 금융·물류수도로 만들고, 경남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비롯해 ‘1시간’ 광역교통망 구축 등을 공약했다. 18일 김 지사는 서울 여의도 ‘유쾌한 캠프’ 사무실에서 ‘백팩 메고 TMI(도어스테핑)’을 열고 “산업은행은 계획대로 이전을 하고 수출입은행까지 정책금융기관이 종합적으로 부산으로 이전해 부산을 글로벌 금융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
-
첫 TV 토론 앞둔 김동연, 제일 견제되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의 단일화에 대해 “정치공학적 단일화는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선을 그었다. 첫 TV 토론을 앞두고는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겠다”고 강조하며 정공법으로 승부하겠단 의지를 재차 내비쳤다. 김 지사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백팩 메고 TMI’(도어스테핑)를 열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첫 TV토론을 앞두고 가장 견제되는 후보가 누구냐는 기자의 질문에 “두분 다 존중한다”며 “어떤 후보가 어렵고 안 어렵고 없이 서로
-
경기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할 우수 숙련 기술인 147명 선발
경기도가 오는 9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우수 숙련 기술인 147명을 선발했다. 도는 ‘2025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147명을 우수 숙련 기술인으로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열렸으며, 주 경기장인 안산공업고등학교가 있는 안산을 포함해 수원·시흥·남양주·김포·부천 등 6개 지역 8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대회 종목은 건축설계·용접·제빵·3D프린팅 등 전통제조업부터 미래산업 분야까지 총 49개다. 참가 선수 495명 중 금메달 49명·은메달 48명·동메달 47명 등
-
김동연 경기도지사, 연고지 충청서 ‘세종 이전’ 지역공약 강조 지면기사
4·19 혁명기념탑 참배 학생들 만나 ‘자영업자 구조 지도’ 나온 식당 방문 캠프, 모병제 전환 등 대선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충청 권역 합동 연설회를 앞두고 충북 청주를 방문해 “충청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줄곧 공언해 온 대통령실·국회의 세종 이전 등 지역 공약을 강조하며 자신의 고향인 충청에서 표심 끌어안기에 나선 모습이다. 김 지사는 1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을 방문해 “어제 충남도당, 오늘 충북도당에서 당원들을 만나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힘을 얻
-
李 vs 金 vs 金… 김동연 ‘이재명 대항마’ 승부수 띄우나 지면기사
민주 대선후보 오늘 첫 TV토론 김동연, 반전 기회 ‘플랜A’ 의지 각종 정책방향·공약 차별화 관건 개헌·증세 부분 맞붙을 가능성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18일 처음으로 TV 토론에서 맞붙는 가운데, ‘대항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TV 토론을 반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말 충청·영남권 경선 투표를 앞두고 그간 김 지사가 강조해왔던 대통령실 세종 이전, 모병제 도입 등을 최근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도 비슷하게 거론하고 나선 가운데 얼마나 차별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18일 저
-
김동연, 신안산선 유가족 찾아 “경기도내 도시 지하 위험요인 전면 검사” 지면기사
김동연, 사망자 빈소 찾아 약속 대선 경선 일정중 유가족 위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사망자 빈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또 지하 위험 요인을 전면 검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17일 오후 신안산선 붕괴 사고 사망자 A씨의 빈소가 마련된 광명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김재병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함께했다. 일정에 없던 조문에 대해 김 지사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충북 일정을 소화한 후 곧바로 빈소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
경기도·도의회
신안산선 붕괴 계기… 경기도, 지하 안전관리 대응력 높인다 지면기사
전국 첫 시행 지하안전지킴이 활용 관련 시설 전문가 현장 자문 확대 공공기관 협의체… GPR 탐사도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 등을 계기로 경기도가 지반 침하 특별 안전 대책을 수립하는 등 지하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땅 꺼짐 사고에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도민들의 불안이 큰 점을 고려한 것이다. 17일 경기도가 내놓은 대책안을 보면, 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지하안전지킴이’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경기지하안전지킴이를 제도화하기 위
-
김동연, 대선 경선 일정 중 광명 붕괴 사고 사망자 조문
17일 빈소 방문… 유가족에게 위로 전해 “지하 위험 요인 사전 전면 검사할 것”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일정을 소화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사망자 빈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지하 위험 요인을 전면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7일 오후 광명 붕괴 사고 사망자 A씨의 빈소가 마련된 광명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김재병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함께했다. 이날 조문은 일정에 없었지만, 김 지사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충북 일정을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