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아내와 함께 거리를 누비며 선거 유세에 뛰어든 후보가 있다. 바로 화성시 제3선거구(동탄1·2·5동)에 출마한 김영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의 이야기다. 김 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 후보의 유세 현장에는 그의 아내가 항상 함께한다. 만삭의 몸을 이끌고 김 후보와 함께 거리를 누비는 모습에 시민들은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한다. 김 후보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도 곁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아내에게 이루 말할 수 없이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아내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 후보는 화성 동탄을 지역구로 둔 전용기 의원의 보좌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장애인콜택시 운전원 증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추 후보 선대위는 28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단 동행, 장애인’을 기조로한 5대 공약을 제시했다. 공약은 ‘보건의료·요양·돌봄 장애인 맞춤형 자립 지원’, ‘돌봄인프라 확충 및 인권보호 강화’, ‘장애인 일자리와 지역 고용 확대’, ‘범죄 예방·지원 체계 구축’, ‘장애인 친화 관광·체육 인프라 지원’ 등 크게 5개 분야다. 이날 발표는 선대위 사회적약자동행위원장을 맡
27일 열린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한 두 야당 후보들의 거센 공세가 이어졌다.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는 공약 검증 토론에서 추 후보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시절 “독선적으로 운영했다”며 공세를 펼쳤다. 조 후보는 “법사위원장 하면서 단독 처리한 법안 건수가 언론 보도에 의하면 6개월간 101건이다. 국회의원들 여러명 퇴장시키고 파행도 비일비재했다”며 “이렇게 독선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하시는 분이 도지사가 되면 어떻게 할까 걱정하는 도민이 많아서 여쭙는다”고 몰아붙였다. 이에 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상혁(김포을) 국회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입법 활동 부문 의정대상을 받았다. 박 의원은 ‘항공철도 사고 조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해 경제산업 분야 우수 입법으로 선정됐다. 해당 법안은 사고조사의 행정적·재정적 독립성을 강화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고조사가 가능하도록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회 의정대상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정대상 심의위원회’가 각 의원들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의 독창성과 성과를 심사해 선정한다. 이날 수상으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이 27일 타결된 가운데,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경기도지사 후보들은 일제히 환영 의사를 내비쳤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마음 졸이며 결과를 기다렸던 국민과 함께 환영의 입장을 표한다”며 “협상 과정에서 갈등과 대립이 아닌 대화와 상생의 길을 택한 노사, 그리고 국가 경제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협상 조정에 전력을 다한 이재명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노사협상 과정과 결과는 우리에게 많은 과제를 줬다. 삼성전자의 이익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고유가·고물가가 6·3 지방선거 선거운동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예년에 비해 크게 오른 유가로 유세차 운행에 부담을 느끼는 데다, 현수막 설치부터 식비까지 고물가에 각 캠프가 ‘자린고비’를 자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유세차 운행과 현수막 게시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부족한 홍보 효과를 보완하기 위해 각 캠프별로 나름대로의 전략 마련에 나선 상태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의 경우 현재 도내 60개 지역구(지역위원회)에서 54대의 유세차를 운행하고 있다. 당초 모든 지역에 유세차를 투입할
“진짜? 안 힘들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승현 부대변인이 추 후보와 함께 일하고 있다고 말했을 때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다. 강단 있고 서슬 퍼런 ‘장군’ ‘투사’의 모습이 정치인 추미애에게 흔히 연상되는 이미지. 그러나 실제로는 ‘다정하고 든든한 선배’에 가깝다는 게 조 부대변인의 전언이다. 추 후보의 당 대표 시절 미디어팀장으로 만나 이제 10년 인연. 처음엔 조 부대변인도 당시 추 대표를 대할 때 꽤나 긴장했었다고 한다. “처음 만났을 때 대화는 화기애애했는데 왠지 점심 먹은 게 체한 것 같더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6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광역단체장 잘못 뽑으면 교통 지옥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공세를 퍼부었다. 추 후보는 이날 오후 김포 종합운동장 앞 사거리 합동 유세에서 “김포가 가장 절실한 것이 교통”이라며 오 후보의 한강버스와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삼성역 철근 누락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서울을 오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무거운데 한강 버스나 타고서 노닥거리면 언제 출근을 할 수 있겠나”며 “한강버스에 신경 쓰는 사이 GTX-A노선이 지나가는 서울 강남(삼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 맞이한 주말과 연휴 기간, 도내 각 거점지역에서 총력 유세를 펼쳤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의왕·안양 등 경기 서남부 지역을 돌며 지역 현안을 직접 언급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추 후보는 이날 의왕 내손동 민방위교육장 사거리와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유세를 펼치고, 정순욱 의왕시장 후보·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로부터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추 후보는 의왕에서 지역 현안인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 복합개발’을 언급했다. 그는 “다른
“1천42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에 왜 130만 청소년 도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은 없을까?”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제12대 경기도의회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10대 후보가 있다. 올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9살 서민준 정의당 경기 광역의회 비례대표 후보다. 정의당 청소년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 후보는 “경기도의회에 입성해 진짜 청소년 이야기를 하겠다”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서 후보는 경인일보와 인터뷰에서 출마 계기를 묻자 청소년이 겪는 ‘현실의 벽’ 이야기를 꺼냈다. 댄서를 꿈꾸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초등학교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