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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부천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간구조·생활권 등 개편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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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망… ‘무안공항 둔덕 지시’ 루머 퍼져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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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한밤중 계엄… 내일 출근은 하는 건가” 두려움 속 시민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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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놀란 가슴 쓸어내린 아침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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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10년만에 수원 팔달경찰서 개청 눈앞… 지역내 치안수요 분담 ‘쏠린 눈’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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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효율·개인 삶의 질 향상”… 주4.5일제 강력 드라이브 지면기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노동절을 하루 앞두고 주4.5일제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30일 수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제135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 4.5일제와 0.5&0.75잡과 같은 경기도의 노동정책이 효율과 개인의 삶의 질을 함께 향상시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한 김 지사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주4.5일제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전국으로 확산할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노동절을 하루 앞두고 이를 재차 언급하며 주4.5일제가 민선8기 경기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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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도왔던 道 정무직들, 이재명 캠프로 지면기사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선 도전을 돕기 위해 이탈했던 도 정무직 인사들(4월30일자 3면 보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한다. 김 지사와의 동반 복귀가 관측됐지만 이 경우 6·3 대선까지는 도청으로의 유턴이 불가능해, 이들이 경기도와 결별할지 또는 대선이 지난 후 인연을 이어나갈지가 관심이다. 30일 민주당 대선 선대위 인선 발표에는 김 지사 측 인사들도 이름을 올렸다.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이자 김 지사의 대선 경선 캠프를 총괄했던 고영인 전 부지사가 ‘모두의 나라 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게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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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고양 K컬처밸리 T2 개발 재개… 민간기업 공모 지면기사
경기도가 지난해 CJ라이브시티와의 계약 해제 이후 중단된 고양 K컬처밸리 T2(테마파크2) 부지에 대한 개발사업을 재개한다. 오는 9월까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인데, 공모기간과 협상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1~2개월 연장하면서 예상 준공 시점도 약 1년 6개월가량 늦어질 전망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0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고양 K컬처밸리 T2 민간사업자 공모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T2 부지는 15만8천㎡ 규모로 K-팝 전문 공연장인 아레나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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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노동절 하루 앞두고 “주4.5일제, 삶의 질 향상시킬 것” 강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주4.5일제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경기도 표 노동정책의 전국 확산을 주장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노동절을 하루 앞두고 주4.5일제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30일 수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제135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 4.5일제와 0.5&0.75잡과 같은 경기도의 노동정책이 효율과 개인의 삶의 질을 함께 향상시킬 거라 확신한다”며 “이번 대선 경선 과정에서도 전국적인 정책 확산을 주장했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한 김 지사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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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K컬처밸리 개발사업 재개한다… 2029년 12월 최종 준공 목표
경기도가 지난해 CJ라이브시티와의 계약 해제 이후 중단됐던 고양 K컬처밸리 개발사업을 재개한다. 도는 민간기업의 공모조건을 대폭 완화해 오는 9월까지 공모를 진행해 이르면 내년 5월 착공할 계획이다. 당초 계획 대비 공모 및 협상 기간이 연장되면서 최종 준공 목표 시점은 2029년 12월로 기존 계획보다 1년 6개월여 늦어졌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0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고양 K컬처밸리 T2(테마파크2) 민간사업자 공모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T2 부지는 15만8천㎡ 규모이며 K-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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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선 레이스 함께 이탈… 道 정무라인 대대적 인선 예고 지면기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정에 복귀하면서 대선 경선 레이스를 함께 하기 위해 대거 이탈했던 경기도 정무 라인도 조만간 새 진용이 짜여질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의 정치적 기반 등이 아직 상대적으로 빈약한 점이 이번 당내 경선에서 여실히 드러난 만큼,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는데 난항이 예상돼 기존 인사들이 재수혈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사직한 인사들을 모두 그대로 재기용했을 때 ‘회전문 인사’ 비판 등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의 대선 도전 선언과 맞물려 경기도를 떠난 공무원은 고위 정무직 등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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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복귀 첫 회의 “6월 정례회 추경을” 지면기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정 복귀 후 첫 회의에서 추경 의지를 내비쳤다. 대선 출마 선언 전부터 경기도 차원 추경 필요성을 강조했던 김 지사는, 그동안 갈등 국면에 있었던 도의회와도 적극 소통하며 추후 도정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9일 오후 2시 도청 5층 서희홀에서 ‘도정점검회의’를 열고 “그동안 추경 준비를 위해 많이 노력해 왔는데 도의회와 관계상 조금 미뤄졌다”며 “6월 임시회에 추경이 처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회의 후 이어진 백브리핑에서 복귀 후 도정 우선순위를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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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광주광역시 마을주치의서 道 복지 수장으로… 경기복지재단 이용빈 대표이사 지면기사
‘대동 세상’은 그가 의과 대학에 진학한 뒤 학생운동에 전념한 이유이자 목표였다. 의사가 돼서도 독거노인, 미등록 이주민 등 약자를 위한 활동을 이어간 그는 어느덧 경기도 복지 수장으로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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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복귀한 김동연, 복귀 후 처음으로 한 말은?
경기도정에 복귀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복귀 후 첫 회의에서 추경 의지를 내비쳤다. 대선 출마 선언 전부터 경기도 차원 추경 필요성 강조했던 김 지사는, 그동안 갈등 국면에 있었던 도의회와도 적극 소통하며 추후 도정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후 정치적 행보에 대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김 지사는 29일 오후 2시 도청 5층 서희홀에서 ‘도정점검회의’를 열고 “그동안 추경 준비를 위해 많이 노력해 왔는데 도의회와 관계상 조금 미뤄졌다”며 “6월 임시회에 추경이 처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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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위험분만 집중치료 위해 4개 권역모자의료센터에 17억원 지원
경기도가 증가하고 있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집중치료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17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분당서울대병원·아주대병원·고려대 안산병원·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 도내 4개 권역모자의료센터(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에 17억 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10년 전 대비 경기도 출생아는 35% 감소했으나 35세 이상 고령 산모는 74%, 다태아·조산아 등 고위험분만은 50% 이상 급증했다. 반면 고위험 분만 의료 인력은 높은 업무 강도에 비한 낮은 보상과 소송 위험 등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이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