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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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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 이천 부발역~문경역 철도 30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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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공회의소 1층으로 이전 개소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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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민간단체 “경기국제공항 유치 절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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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이트에 중소기업 홍보란 마련 “판로개척 도움되길”
이천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등을 돕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중소기업 전용 홍보란을 구축했다. 오는 24일부터 이천시 홈페이지 접속→상단 기업지원 일자리→중소기업 홍보란 구인정보→기업체 홍보사항(입력·저장)→기업경제과 승인 절차를 거치면 우리 회사 홍보가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지난 5월부터 기업경제과와 정보통신담당관실이 협력해 만든 홍보란을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 및 관내 업체 간 정보공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희 시장은 “지난 2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본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지역업체 물품 등 우선구매와 관련한 사항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며 “이번 중소기업 홍보란은 각 기업체가 자사 제품을 직접 입력해 제품 홍보를 할 수 있다. 관내 모든 사업체가 참여해 커뮤니티를 활성화한다면 판로개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홈페이지 중소기업 홍보란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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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이천시, 반도체로 함께 큰다… 상생협력 이어 공동발전 협약 지면기사
연계 도로망 구축 실현 힘모아소부장 지속가능 생태계 조성도이천시와 용인시가 교통망 확충 등 반도체산업의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천시와 용인시는 17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반도체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2월 이천시와 용인시의 상생협력 업무협약(2023년12월14일 인터넷 보도=이천시·용인특례시 반도체도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속의 일환이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이천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요시설의 연계도로망 구축과 관련, 정부와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의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이 같은 건의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것이 목적이다.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이상일 용인시장 외에도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들이 참석해 국회, 시·도의회가 힘을 모아 양 지자체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은 경과보고, 업무협약 체결, 공동건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됐다.업무협약 내용에는 국지도 84호선 중 용인 이동~원삼~이천 대월 구간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반영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지방도 325선 용인 백암~이천 호법 구간 연장과 지방도 318호선(백암~설성)이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6~20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이천 SK하이닉스와 용인 국가산단,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원하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내용도 포함됐다.업무협약을 토대로 향후 이천시와 용인시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등 상급기관을 방문해 공동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김경희 시장은 "반도체 물류간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선 교통망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반도체 대기업이 위치한 도시간 도로망 연결을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메가시티 조성에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상급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용인시와 함께 협력, 글로벌 반도체 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가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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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주요 도로·인도 환경정화 지면기사
이천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정문광)는 지난 15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과 증포동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포동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인도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크고 작은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바르게살기위원회 정문광 위원장은 "이른 아침에도 거리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화활동으로 증포동 일대가 쾌적해질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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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 창전동' 로고·캐릭터 공모 지면기사
이천시 창전동 행정복지센터가 창전동을 대표하는 로고 및 캐릭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총 2가지 부문으로, 로고와 캐릭터를 창전동 상징 건축물, 문화요소 등을 활용해 이미지에 부합하게 응모하면 된다. 참여작에 대한 시상금은 총 300만원이다. 모든 출품작은 개인의 창작물이어야 하며 표절 등의 문제 발생 시 제출자에게 책임이 있다.공모전은 연령 및 거주지 제한없으며 접수는 오는 28일까지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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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 창전동 ‘로고 및 캐릭터’ 공모… 28일까지 접수
이천시 창전동 행정복지센터가 창전동을 대표하는 로고 및 캐릭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총 2가지 부문으로, 로고와 캐릭터를 창전동 상징 건축물, 문화요소 등을 활용해 이미지에 부합하게 응모하면 된다. 참여작에 대한 시상금은 총 300만원이다. 모든 출품작은 개인의 창작물이어야 하며 표절 등의 문제 발생 시 제출자에게 책임이 있다. 공모전은 연령 및 거주지 제한없이 창전동 로고 및 캐릭터 활용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접수는 오는 2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창전동 공고 제2024-46호)를 참조하면 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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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거리 정화활동 전개
이천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정문광)는 지난 15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과 증포동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포동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인도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크고 작은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정문광 위원장은 “이른 아침에도 거리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화활동으로 증포동 일대가 쾌적해질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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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상담실’ 운영
이천시는 입주를 앞둔 신축아파트인 휴먼빌 까사포레 분양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상담실'을 아파트 사전점검기간인 6월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했다. 잦은 법 개정으로 주택 취득세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취득세 업무 담당자로 편성된 상담반이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주택 취득세율, 구비서류, 납부시기 등은 물론 생애최초 주택, 출산·양육 주택 취득세 감면 등 신규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이후에도 올해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분양아파트를 대상으로 '취득세 현장상담실'을 운영하여 시민의 세무상담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김영일 세정과장은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세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행정은 물론, 다양한 지방세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밀착행정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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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성면이장단협의회, ‘설민장학회’ 장학기금 전달
이천 설성면이장단협의회(회장 ·장재현)는 지난 13일, 설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설민장학회에 432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설성면 36개리 이장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지역을 이끌어나갈 인재 육성을 위해 설민장학회에 전달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장재현 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각 마을 이장님들이 마음을 모아 설민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학업에 열중해 설성면과 이천시를 이끌어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성면이장단협의회의 장학기금을 전달받은 설민장학회 권오섭 회장은 “36개 마을 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설성면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성면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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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이천의 산업과 경제를 기록한 ‘생동하는 이천’ 발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추진해 온 지역문화콘텐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이천문화원과 엄마의책장이 함께 참여해 개발한 보 교재가 기획단계부터 발간까지 2년의 기간만에 발간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방시대 지역 고유의 문화를 담은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학교현장의 모범적인 교육협력 사례가 되고 있는 3개 문화원(이천문화원, 인천서구문화원, 거창문화원)을 우선 지정하여 지역알기보 교재 제작 시범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발간된 보 교재'생동하는이천'은 지역의 산업‧경제 분야를 이해하고 지역의 다양한 직업과 일자리 체험 등을통해 지역을 더욱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보 교재는 우리가 살고 있는이천에 어떤 산업과 기업들이 있는지, 또 어떤 생산활동과 직업, 소비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이천의 원주민도 잘 몰랐던 다양한 기업들과 직업들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보 교재의 이름은'생동하는이천'으로 이천 지역의 1차 산업부터 4차 산업의 현황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며 그에 속한 기업들을 살펴볼 수 있는 QR코드도 들어 있어 생동감을 더해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이천의 변화된 모습을 쉽게 배우고,이천의 산업이 그동안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아보며,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어떤 분야에서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청소년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보 교재를 만든 '엄마의책장' 윤일선 대표와 회원들은 우리 아이들에게이천의 생동감 있는 기업현장과 미래의 전망을 보여준다는 책임감을 가지고이천의 기업들을 일일이 방문해 조사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처음에 마장도서관을 중심으로 엄마들의 독서모임에서 시작한 '엄마의책장'은 이제 작은 교육동아리 수준을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6월 11일에는 생동하는이천 발간을 축하하는 북 콘서트가 개최 ,한국문화원연합회,이천문화원,이천시(문화예술과, 첨단전략사업과) 및 지역의 주요 기업 관계자, 엄마의책장 회원들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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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과도한 농지규제 완화나선다… 농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영농환경 및 농지거래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농지규제법의 개선안이 발의됐다. 14일 송석준(국·이천시) 국회의원은 ▲농지 내 농업근로자 숙소 설치 허용 ▲주말·체험·치유농업을 위한 농지 소유 허용 및 치유농업의 경우에도 임대차 허용 ▲절대농지에서도 농약 등 판매업 설치 허용 등을 담은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농촌은 숙박시설이 부족하고, 읍·면 소재지에 주거공간이 있더라도 농장과의 거리가 멀어 농업고용인력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숙박 편의가 열악한 상황이다. 현재 농지에는 주거를 위한 건축물을 설치할 수 없어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농업생산성 향상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농지소유자격을 엄격히 제한함에 따라 농지거래가 크게 위축되어 농업활동 능력을 상실한 고령의 농민들이 노후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업인의 생활안정에도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특히 절대농지내에서는 농약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시설의 설치를 허용하지 않아 정신없이 바쁜 영농기에 제때 구매해야 하는 농약 등을 먼 거리를 이동하여 구입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송석준 의원은 절대농지에서도 주말·체험영농이나 치유농업을 위한 농지소유를 허용하고, 3년이상 농지를 소유한 사람과 농업법인에게는 주말·체험영농 뿐만 아니라 치유농업을 위한 임대차도 추가로 허용해줌으로써 농지거래에 숨통을 틔울 수 있도록 하는 농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에는 또한 농수산업에 고용된 근로자들의 거주를 위하여 농지에 냉난방장치, 급수장치 등 거주에 필요한 설비를 갖춘 시설의 설치, 전용과 일시사용을 허용하며 절대농지에서 영농을 위해 농약 등의 판매업을 하는데 필요한 시설의 설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석준 의원은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로 과도한 농지규제로 고통받는 농민들의 생활 안정과 영농환경 개선에 단비가 내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지와 관련된 킬러 규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입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