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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밸런타인데이 리유저블컵, 한 시간 만에 ‘당근’ 매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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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제한속도 120㎞’ 출퇴근 스트레스 쌓일 틈 없는 안성~구리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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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반도체 공사현장 스트레스’ 환호에서 절규로 바뀐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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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 ‘용인 원삼면’… 땅주인·외지인 ‘미소’ 서민은 ‘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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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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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주택 지하 1층서 불… 3명 대피해 인명피해 없어
21일 오후 5시6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3층짜리 상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펌프차를 포함한 장비 20대와 소방인력 60명을 동원한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20여 분만에 큰불을 잡았다. 이 불로 지하 1층 인력사무소 직원 2명과 3층 주거지에 사는 거주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다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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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파트 화재 30분만에 진화… 20대 남성 사망 지면기사
파주시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이 사망했다. 21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께 파주시 조리읍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펌프차를 포함한 장비 16대와 소방인력 42명을 동원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0여 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화재가 발생한 집 내부에 있던 2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함께 있던 A씨의 어머니 40대 B씨는 얼굴에 화상을 입고 함께 이송돼 치료 중이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방화 혐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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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수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리기… 지방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절실” 지면기사
市,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 개최 수원페이 확대 등 정책 대응 소개 침체된 국내 경기로 민생경제가 얼어붙은 가운데 수원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사)경기언론인클럽 등이 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최윤정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발제자들은 민생경제의 동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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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창천동 다가구주택서 불 ‘인명피해 없어’
20일 오후 12시3분께 이천시 창전동의 한 3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한 때 건물 3층에 입주민 3명이 고립돼 인접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 비상령이 발령됐다. 연면적 155㎡ 규모의 해당 건물 1층은 주차장, 2~3층은 주택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를 포함한 장비 35대와 소방인력 105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50여 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 필로티 주차장에 주차된 아반떼 차량에서 최초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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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악성민원에 대응해 전국 최초로 ‘악성민원대응 전문관’ 채용
수원시는 악성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악성민원대응 전문관’을 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 임명되는 수원시 악성민원대응 전문관은 2년 이상의 민원 응대와 수사 경험이 있는 자로 채용됐다. 악성민원대응 전문관은 시청 통합민원실에 근무하며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법적 대응 사안을 판단해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 ‘악성민원 신속대응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 악성민원 피해 초기 대응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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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부음] 두병례씨 별세, 허정문(수원도시공사 사장)씨 모친상
▲두병례씨 별세, 허정문(수원도시공사 사장)·정호씨 모친상 = 17일. 빈소: 수원시연화장 장례식장 205호, 발인: 19일 오전 11시. 장지: 용인평온의숲. (031)-329-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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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플라스틱 비닐창고서 불… 인명피해 없어
17일 오전 7시35분께 광주시 중대동의 한 플라스틱 비닐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펌프차를 포함한 장비 24대와 소방인력 64명을 동원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창고 관계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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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찰 근무모 착용 지시에… “범인 제압 과정 약점” 내부선 부글 지면기사
경찰청, 지구대·파출소 지침 하달 시야 방해 등 탁상공론 행정 비판 경찰청이 일선 지구대·파출소에 근무하는 지역경찰관들에게 대민 현장에서 근무모를 착용할 것을 지시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내부에선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16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각 지역 지구대·파출소에 ‘지역경찰 근무모 착용 실태 및 개선 계획’에 관한 지침이 하달됐다. 서현역 칼부림 사건, 부천 호텔 화재,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 언론보도 당시 근무모를 착용하지 않은 경찰관의 모습이 수시로 노출된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 때문에 경찰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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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공장 화재 18시간40분 만에 완진… 인명피해 없어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공장단지에서 발생한 불(1월14일 인터넷보도)이 18시간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0분께 의정부 용현동의 한 유리제조 공장과 이불공장 사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인근에 침구 제조 공장과 양말, 생활용품 제조 공장 등으로 옮겨붙어 연소가 확대됐다. 이 때문에 한때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발생을 우려해 전날 오후 8시56분께 발령한 ‘대응 1단계’ 비상령을 30여 분 뒤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펌프차를 포함한 장비 61대와 소방 인력 201명을 투입한 소방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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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자원순환시설서 불… 소방 진화 중
15일 오전 7시38분께 화성시 마도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를 포함한 장비 18대와 소방인력 53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설 내부 직원 5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바람으로 인해 인근으로 연소가 확대될 것을 우려해 오전 10시6분께 인접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 비상령을 내린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