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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테니스, 당구, 바둑 지면기사
△프로배구=삼성화재-현대캐피탈(대전충무체육관) 한국도로공사-GS칼텍스(김천체육관·이상 19시) △테니스=제35회 한국대학선수권대회(양구테니스파크)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김천 추계전국주니어대회(김천스포츠타운) △당구=PBA 팀리그 4라운드(12시30분·광명시민체육관) △바둑=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4강(12시·고양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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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중, 부총리배 전국핸드볼 여중부 초대 챔피언 지면기사
학교스포츠클럽팀 출전… 박유진 MVP 인천 만성중이 ‘제1회 부총리배 학교스포츠클럽 혼합팀 전국핸드볼대회’ 여중부에서 우승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 학교체육진흥회와 공동으로 지난 16~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전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21개 학교스포츠클럽팀 3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전원 일반학생으로 팀을 구성하거나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함께 참여하는 혼합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참가 선수들 간의 실력 격차를 고려해 학생선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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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테니스, 바둑 지면기사
△여자농구=KB-삼성생명(19시·청주체육관) △테니스=제35회 한국대학선수권대회(양구테니스파크)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김천 추계전국주니어대회(김천스포츠타운) △바둑=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4강(12시·고양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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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컬링팀, 2024~2025 월드투어 메달 봉납 지면기사
시즌 투어대회 우승·범대륙선수권 준우승 직장운동경기부 근무환경 개선 정담회도 경기도체육회는 2024~2025 시즌 월드투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경기도청 컬링팀에 대한 메달 봉납식을 지난 15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진행했다. 도청 컬링팀은 2024~2025 시즌 월드투어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며 한국 컬링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청 컬링팀은 시즌 투어대회인 앨버타컬링시리즈와 컬러스코너 어텀 골드 컬링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국가대표 신분으로 출전한 2024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내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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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요리조리 피해서 슛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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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윤태근 '복싱 태극마크'… 1차 선발전 51㎏급 1위… 영국행 지면기사
성남시청의 윤태근이 2025 복싱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 2026 아시아경기대회 1차 선발전에서 체급 1위에 오르며 국가대표에 뽑혔다.주태욱 성남시청 복싱 감독의 지도를 받는 윤태근은 14일 경북 영주 대한복싱전용훈련장에서 제78회 전국복싱선수권대회를 겸한 선발전 남자 51㎏급 결승전에서 신해광(수원시청)을 5-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윤태근은 태극마크를 달고 오는 21일부터 12월2일까지 영국에서 열리는 월드 복싱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윤태근은 이번 대회 8강전에서 김태민(시흥시체육회)을 상대로 1라운드 RSC승을 거뒀고 준결승전에서도 홍기석(팀케이)에 펀치를 잇따라 적중시켜 5-0 판정승을 거뒀다.윤태근은 결승에서도 신해광을 상대로 2라운드 WP 5-0 승리를 거두고 우승했다.또 성남시청은 서순종이 92㎏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손석준도 71㎏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를 따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성남시청 윤태근이 2025 복싱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 2026 아시아경기대회 1차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왼쪽부터 주태욱 감독과 윤태근. /경기도복싱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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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스타트' 싹 고친 김민선 "초반부터 메달 싹쓸이" 지면기사
빙속 4대륙선수권 새 시즌 日대회 출전1차 목표는 500m 1위… 지구력 보강도'한국 여자 빙속 간판'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새 시즌에 돌입한다.김민선은 15~17일까지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YS 아레나에서 열리는 4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김민선은 16일 여자 500m, 17일 여자 1천m 종목에 나서 금빛 질주를 펼친다.김민선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소속팀 의정부시청과 전문 국제훈련팀인 '팀 골드'에서 훈련을 병행했다.김민선은 약점으로 지적된 스타트와 지구력 향상 훈련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김민선은 4대륙 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일본 나가노로 이동해 22~24일까지 열리는 2024~2025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한다.김민선의 1차 목표는 올 시즌 여자 500m 1위 탈환이다.그는 지난 2022~2023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주 종목 여자 500m 랭킹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 시즌엔 에린 잭슨(미국)에 이어 랭킹 2위로 밀렸다. 시즌 초반 스케이트 적응 문제로 고전한 탓에 간발의 차이로 1위를 내준 바 있다.그러나 올 시즌에는 초반부터 메달 싹쓸이를 노릴 계획이다.또 한국 빙속 대표팀의 샛별 이나현(18·한체대)도 기대주다. 이나현은 올해 1월 2023~2024 ISU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34의 주니어 세계기록을 세운 유망주다. 또 최근 국내 대회 여자 500m에선 주요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했다.이나현은 대표팀 선배인 김민선과도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한편 4대륙 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4개 대륙 선수들이 출전하는 메이저 국제대회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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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7년만의 평창' 스켈레톤 경기 컴백… IBSF 월드컵 1·2차 16·17일 개최 지면기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강원도 평창에서 7년 만에 스켈레톤 경기가 펼쳐진다.2024~2025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스켈레톤 월드컵 1차 대회가 16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다.17일 2차 대회까지 치러지는 이번 월드컵은 1,2차 대회 모두 오후 4시에 여자부 경기를, 8시에 남자부 경기를 각각 시작한다.IBSF 월드컵은 한 시즌에 걸쳐 열리는 최고 권위의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회다. 국내에서 IBSF 월드컵이 열리는 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7년 열렸던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이후 7년 만이다.남자부 우승 후보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크리스토퍼 그로티어(32·독일)가 꼽힌다. 그로티어는 지난 2016~2017시즌 평창에서 열린 월드컵과 평창 동계올림픽에 모두 출전하는 등 경험이 풍부하다.또 지난 시즌 그로티어를 제치고 월드컵 랭킹 1위를 차지한 매트 웨스턴(27·영국)도 성남시청 윤태근이 2025 복싱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 2026 아시아경기대회 1차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주태욱 감독과 윤태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복싱협회 제공우승 후보다.우리나라 선수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6위에 오른 30세 베테랑 김지수(강원도청)와 신예 심형준(가톨릭관동대)이 출격한다.참가 선수 중 평창 트랙에 가장 익숙한 김지수는 메달권 성적에 도전하고, 심형준은 2023~2024시즌 북아메리카컵 남자 5,6차 대회에서 우승한 기대주다.여자부에선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한나 데이즈(독일)와 지난 시즌 월드컵 1위 킴벌리 보스(네덜란드), 2위 킴 메일레만스(벨기에)가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한국은 올 시즌 대표 선발전 1위를 한 홍수정(한체대)이 출격한다.한편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아시아 썰매'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대회인 만큼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이다.유럽과 북미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봅슬레이·스켈레톤의 외연을 확장하려는 IBSF의 의지와 평창 트랙, 중국 옌칭 트랙의 올림픽 유산을 활용하려는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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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살살하지 않는' 풋살 대전… FK리그 16일 개막 지면기사
5개월 대장정… 경기LBFS, 1부대회서 3연패 도전'한국 최고 풋살팀을 가리자'.'풋살 신흥 강호' 경기LBFS가 한국 최고의 풋살팀을 가리는 플렉스 2024~2025 FK리그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16일 오후 5시 이천 LBFS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경기LBFS와 인천록원풋살클럽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상위 리그인 FK리그1에는 경기LBFS, 노원HRFS, 은평ZD스포츠, 강원FS, 전주매그풋살클럽, 인천녹원풋살클럽 6개팀이 참가한다.특히 경기LBFS는 FK리그 최초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기량을 갖춘 노원HRFS를 꺾고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올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또 프로축구 K리그 구단 최초 프로 풋살팀 강원FS 등이 왕권에 도전하는 등 우승컵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2부 리그인 FK리그2에선 고양불스풋살클럽, 구미FS, 화성FS, 성동FC, 드림허브군산FS, 청주팔라시오FS, 용인대흥FS, 대구FS 등 8개팀이 출전한다. 대구FS는 FK리그에 처음 참가한다. 신생팀이지만 올해 FK컵에서 준우승하는 등 무시 못 할 전력을 자랑한다.한편 FK리그1은 45경기, FK리그2는 56경기가 각각 치러진다. 승강 플레이오프 1경기 등까지 총 102경기가 진행된다.내년 1월에 진행되는 단양 중립 경기를 제외하고 FK리그1 뿐만 아니라 FK리그2까지 전 경기가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린다. 한국풋살연맹은 모든 경기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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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주말의 경기] 15일(금), 16일(토), 17일(일) 지면기사
■15일(금)△여자농구=KB-하나은행(19시·청주체육관) △프로배구=OK저축은행-삼성화재(안산상록수체육관)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인천삼산월드체육관·이상 19시) △테니스=제35회 한국대학선수권대회(양구테니스파크)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바둑=삼성화재배 월드바둑 16강(12시·고양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16일(토)△여자프로농구=BNK-신한은행(14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대한항공-우리카드(14시·계양체육관) 현대건설-정관장(16시·수원체육관) ■17일(일)△여자프로농구=우리은행-하나은행(16시·아산이순신체육관) △프로배구=한국전력-KB손해보험(14시·수원체육관) IBK기업은행-페퍼저축은행(16시·화성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