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다이아 멤버 채연과 캐시가 잠정 탈퇴 후 '프로듀스 101'에 합류했다.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멤버들이 등장해 'PICK UP(픽업)' 무대를 꾸몄다.
이날 '프로듀스 101' 무대에는 지난 9월 데뷔한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채연과 캐시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채연과 캐시는 소속 그룹에서 탈퇴한 뒤 '프로듀스 101'를 통해 다시 한 번 걸그룹 데뷔에 도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아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채연과 캐시가 '프로듀스 101'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보냈다. 회사와 상의 후에 팀에서 잠정적으로 탈퇴했다"고 밝혔다.
채연과 캐시가 탈퇴한 이후 다이아는 앞으로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은 각 기획사에 소속된 여자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각종 미션을 펼친 후 11명의 최종 멤버들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가요 기획사 소속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합숙생활을 시작,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한편, '프로듀스 101'는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라인업은 18일 공개된다.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멤버들이 등장해 'PICK UP(픽업)' 무대를 꾸몄다.
이날 '프로듀스 101' 무대에는 지난 9월 데뷔한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채연과 캐시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채연과 캐시는 소속 그룹에서 탈퇴한 뒤 '프로듀스 101'를 통해 다시 한 번 걸그룹 데뷔에 도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아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채연과 캐시가 '프로듀스 101'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보냈다. 회사와 상의 후에 팀에서 잠정적으로 탈퇴했다"고 밝혔다.
채연과 캐시가 탈퇴한 이후 다이아는 앞으로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은 각 기획사에 소속된 여자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각종 미션을 펼친 후 11명의 최종 멤버들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가요 기획사 소속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합숙생활을 시작,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한편, '프로듀스 101'는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라인업은 18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