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학재(인천 서·강화갑) 의원은 23일 인천서구문화회관에서 '인천시청 이전과 인천의 미래'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새로운 시청사의 건립 필요성, 그리고 신축 시 부지와 어떤 방식으로의 건축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합리적인 의사 수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최강림 경성대 교수와 양광식 순천향대 교수가 각각 발제를 맡았고,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 권원순 한국외대 교수,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용식 서구발전협의회장, 정진오 경인일보 정치부장 등이 토론에 참석한다.
이 의원은 "이제 300만 인천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최적의 시청사 부지가 어디인지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 논의하고 결정해야 한다"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토론으로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이번 토론회는 새로운 시청사의 건립 필요성, 그리고 신축 시 부지와 어떤 방식으로의 건축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합리적인 의사 수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최강림 경성대 교수와 양광식 순천향대 교수가 각각 발제를 맡았고,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 권원순 한국외대 교수,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용식 서구발전협의회장, 정진오 경인일보 정치부장 등이 토론에 참석한다.
이 의원은 "이제 300만 인천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최적의 시청사 부지가 어디인지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 논의하고 결정해야 한다"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토론으로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