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러블리즈 정예인 \"트와이스와 윈윈하는 활동했으면\"](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1604/2016042501001596300100291.jpg)
25일 오후 서울 한강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러블리즈 두 번째 미니앨범 \'A New Trilogy(어 뉴 트릴로지)\'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러블리즈의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는 윤상을 중심으로 한 프로듀싱팀 원피스와 전간디 작사가의 곡으로, 지금까지 러블리즈의 곡과는 다른 분위기의 마이너 곡이다. 짝사랑의 안타까운 감정을 태양-지구-달의 관계에 비유한 서정적 노래다.
이밖에도 \'Moonrise(문라이즈)\', \'퐁당\', \'책갈피\', \'1cm\', \'마음(*취급주의)\', \'인형\' 등 총 7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