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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연순, 김경숙, 이근욱, 김부삼, 조건주, 박인옥, 안광호, 유주현 순

안양시가 최근 안양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안양시민대상은 두 차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효행·시민봉사·지역사회발전·환경보전·산업경제·문화예술·교육·체육 등 8개 부문에 대해 각 한 명씩 수상자가 확정됐다.

우선 효행부문은 최연순(67·여) (사)환경사랑 나눔의집 봉사자, 시민봉사부문 김경숙(58·여) 대한적십자사안양지구협의회 3대회장, 지역사회발전 부문 이근욱(77) 안양5동 동심회 회장, 환경보전 부문 김부삼(72) 경기환경사업진흥회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또 산업경제 부문은 조건주(54) 안양호계종합시장 상인회장, 문화예술 부문 박인옥(56) (사)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회장, 교육 부문 안광호(47) 귀인초등학교 교사, 체육 부문 유주현(64) 신한건설(주) 회장 등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