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유기 2.5' 슈퍼주니어 규현이 조기퇴근에도 기뻐하지 못했다.
6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tvN '신서유기3'의 프리퀄 '신서유기2.5'가 공개됐다.
이날 '신서유기3' 멤버들은 중국 여행에 앞서 국내에서 훈련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영석PD는 안재현과 규현, 송민호가 공치기 20개 이상을 하면 조기퇴근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나PD는 "버라이어티를 오래하다보니까 얼굴 보면 얼마 할 지 안다. 안재현이 3개, 규현이가 4개다. 송민호는 잘 모르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안재현은 나PD의 예상대로 5개에 그쳤다. 그러나 규현은 무려 47개를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규현의 활약으로 조기 퇴근하게 된 멤버들은 즐거워했고, 당황한 나PD는 "강화도 가서 놀자"며 멤버들을 설득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반면 규현은 뜻밖의 전개에 시종일관 안절부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100여 명을 피해 보게 한 것 같다"고 우울해 했고, 은지원은 "아니다. 200여 명이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매니저까지 늦게 도착해 규현은 멤버들이 모두 퇴근한 뒤에도 홀로 기다려야 했다. 그는 "나 혼자라도 강화도에 가겠다. 진짜 가도 된다"라고 우울하게 말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신서유기3'은 오는 8일 오후 9시 2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6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tvN '신서유기3'의 프리퀄 '신서유기2.5'가 공개됐다.
이날 '신서유기3' 멤버들은 중국 여행에 앞서 국내에서 훈련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영석PD는 안재현과 규현, 송민호가 공치기 20개 이상을 하면 조기퇴근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나PD는 "버라이어티를 오래하다보니까 얼굴 보면 얼마 할 지 안다. 안재현이 3개, 규현이가 4개다. 송민호는 잘 모르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안재현은 나PD의 예상대로 5개에 그쳤다. 그러나 규현은 무려 47개를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규현의 활약으로 조기 퇴근하게 된 멤버들은 즐거워했고, 당황한 나PD는 "강화도 가서 놀자"며 멤버들을 설득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반면 규현은 뜻밖의 전개에 시종일관 안절부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100여 명을 피해 보게 한 것 같다"고 우울해 했고, 은지원은 "아니다. 200여 명이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매니저까지 늦게 도착해 규현은 멤버들이 모두 퇴근한 뒤에도 홀로 기다려야 했다. 그는 "나 혼자라도 강화도에 가겠다. 진짜 가도 된다"라고 우울하게 말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신서유기3'은 오는 8일 오후 9시 2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