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고인' 지성이 탈옥에 성공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감방동료들과 함께 탈옥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의 처남 윤태수(강성민 분)은 조카 하연(신린아 분)가 살아있는 것을 확인하고 박정우의 누명과 진범 차민호(엄기준 분)의 악행을 알았다.
교도관은 윤태수는 하연이를 만나려 탈옥을 구상 중인 박정우의 조력자가 됐다. 박정우의 변호인 서은혜(권유리 분) 역시 박정우의 탈옥 계획을 도왔다.
순조롭게 탈옥 계획인 진행되던 중 박정우의 이감명령서가 도착해 계획이 틀어질 위기에 처했다. 박정우는 당초 계획을 앞당겨 사흘 안에 탈옥을 성공해야 했다.
하지만 교도소장(손광업 분)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자신의 방 창가 틀에 흙이 묻은 것을 보고 누군가가 드나든 것을 직감한 것. 교도소장은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범인을 잡으려 했으나 박정우보다 먼저 방에 침입한 보안과장(김승훈 분)을 보고 흥분하는 바람에 뒤에 등장하는 박정우는 보지 못했다.
박정우는 신철식(조재윤 분), 뭉치(오대환 분)과 탈옥을 시도했다. 윤태수는 박정우가 계획한 탈옥의 마지막 관문인 감시탑의 열쇠를 건넸다.
세 사람을 발견한 보안과장은 총을 쏘려 했지만 윤태수가 막았다. 박정우는 마침내 교도소 탈출에 성공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감방동료들과 함께 탈옥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의 처남 윤태수(강성민 분)은 조카 하연(신린아 분)가 살아있는 것을 확인하고 박정우의 누명과 진범 차민호(엄기준 분)의 악행을 알았다.
교도관은 윤태수는 하연이를 만나려 탈옥을 구상 중인 박정우의 조력자가 됐다. 박정우의 변호인 서은혜(권유리 분) 역시 박정우의 탈옥 계획을 도왔다.
순조롭게 탈옥 계획인 진행되던 중 박정우의 이감명령서가 도착해 계획이 틀어질 위기에 처했다. 박정우는 당초 계획을 앞당겨 사흘 안에 탈옥을 성공해야 했다.
하지만 교도소장(손광업 분)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자신의 방 창가 틀에 흙이 묻은 것을 보고 누군가가 드나든 것을 직감한 것. 교도소장은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범인을 잡으려 했으나 박정우보다 먼저 방에 침입한 보안과장(김승훈 분)을 보고 흥분하는 바람에 뒤에 등장하는 박정우는 보지 못했다.
박정우는 신철식(조재윤 분), 뭉치(오대환 분)과 탈옥을 시도했다. 윤태수는 박정우가 계획한 탈옥의 마지막 관문인 감시탑의 열쇠를 건넸다.
세 사람을 발견한 보안과장은 총을 쏘려 했지만 윤태수가 막았다. 박정우는 마침내 교도소 탈출에 성공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