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오늘(30일) 첫 방송… 넉살·더블케이·양홍원·페노메코 등 기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aA디자인뮤지엄에서 열린 Mnet '쇼미더머니 6' 제작발표회에 가수 도끼(왼쪽부터), 박재범, 비지, 개코, 최자, 지코, 타이거J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Mnet '쇼미더머니6'가 오늘(30일) 밤 첫 방송한다.

이번 시즌에는 1세대 힙합 뮤지션부터 최근 주목받는 신예들이 출연을 알려 신·구를 아우르는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했다.

넉살, 더블케이, 키비, 디기리, 피타입, JJK 등이 화제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 Mnet '고등래퍼' 우승자 양홍원, 페노메코, 펀치넬로 등 신예들이 도전장을 냈다.

특히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치러진 예선에도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래퍼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스위즈비츠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참가자도 있다.

이번 시즌은 '레전드급'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코와 딘, 타이거JK와 Bizzy, 다이나믹 듀오, 박재범과 도끼가 그 주인공이다.

/양형종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