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택시운전사'가 주말에도 실시간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며 천만 관객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2, 3위는 '청년경찰'과 '애나벨'로 순위 변동이 없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실시간 예매율 41.5%(오후 3시 기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청년경찰'(22.8%), '애나벨: 인형의 주인'(12.1%), '혹성탈출: 종의 전쟁'(8.0%)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 이후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11일 박스오피스 TOP 10은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에나벨: 인형의 주인', '슈퍼배드3', '군함도', '빅풋 주니어',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 '덩케르크',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파리로 가는 길' 순이다.
11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택시운전사' 655만354명, '청년경찰' 92만6492명, '슈퍼배드3' 289만2138명, '군함도' 637만9496명, '덩케르크' 268만3076명 등이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실시간 예매율 41.5%(오후 3시 기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청년경찰'(22.8%), '애나벨: 인형의 주인'(12.1%), '혹성탈출: 종의 전쟁'(8.0%)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 이후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11일 박스오피스 TOP 10은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에나벨: 인형의 주인', '슈퍼배드3', '군함도', '빅풋 주니어',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 '덩케르크',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파리로 가는 길' 순이다.
11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택시운전사' 655만354명, '청년경찰' 92만6492명, '슈퍼배드3' 289만2138명, '군함도' 637만9496명, '덩케르크' 268만3076명 등이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