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의 이란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 오후 9시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이란과 2017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의 신태용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원톱에서 이란의 골문을 정조준하고, 손흥민(토트넘), 권창훈(디종), 이재성(전북)이 2선에서 공격을 이끈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장현수(FC도쿄)가 중원을 든든히 받치는 가운데 김진수(전북)-김민재(전북)-김영권(광저우)-최철순(전북)이 포백라인을 형성한다. 골문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지킨다.
한편 한국 이란 경기는 JTBC, JTBC3,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 오후 9시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이란과 2017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의 신태용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원톱에서 이란의 골문을 정조준하고, 손흥민(토트넘), 권창훈(디종), 이재성(전북)이 2선에서 공격을 이끈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장현수(FC도쿄)가 중원을 든든히 받치는 가운데 김진수(전북)-김민재(전북)-김영권(광저우)-최철순(전북)이 포백라인을 형성한다. 골문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지킨다.
한편 한국 이란 경기는 JTBC, JTBC3,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