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모델 미란다 커가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의 아이를 임신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부모가 된다"고 보도했다. 임신 개월 수와 태아의 성별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부모가 된다"고 보도했다. 임신 개월 수와 태아의 성별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란다 커의 대변인은 "미란다 커와 에반, 그리고 플린은 기쁘게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임신을 공식 인정했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스냅챗의 창업자이자 CEO 에반 스피겔과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브렌트우드 자택 정원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반 스피겔은 한때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에게는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6살 아들이 있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스냅챗의 창업자이자 CEO 에반 스피겔과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브렌트우드 자택 정원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반 스피겔은 한때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에게는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6살 아들이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