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방인' 서민정이 남편 자랑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배우 서민정 가족이 친정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민정 가족은 서민정의 친정 어머니가 차려놓은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민정은 "옛날 생각난다. 엄마가 상훈(서민정 남편) 오빠한테 반했다"며 "TV 잘 안 보는 분들도 '부인이 연예인이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남편이 연예인이었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민정은 이어 "전생에 나보고 우주를 구했냐고 한다"고 했고, 서민정 어머니는 사위에 "살 빠지니 완전 미남이다"고 답했다.
그러자 서민정 남편은 서민정 눈치를 보며 "다시 쪄서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한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배우 서민정 가족이 친정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민정 가족은 서민정의 친정 어머니가 차려놓은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민정은 "옛날 생각난다. 엄마가 상훈(서민정 남편) 오빠한테 반했다"며 "TV 잘 안 보는 분들도 '부인이 연예인이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남편이 연예인이었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민정은 이어 "전생에 나보고 우주를 구했냐고 한다"고 했고, 서민정 어머니는 사위에 "살 빠지니 완전 미남이다"고 답했다.
그러자 서민정 남편은 서민정 눈치를 보며 "다시 쪄서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