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석 후보는 "존경 받고 행복해야 할 부평 구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생각으로 선거에 나오게 됐다"며 "큰 정치보다는 지역 주민들의 삶과 가장 가까이 있는 풀뿌리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구민의 눈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구의원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정치와는 다른 새로운 정치를 하면서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했다.
그는 "무엇보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낭비되는 예산을 막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국가하천으로 지정된 굴포천 정비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