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 이상의 적중률을 보인 예언가 타라빅이 세계 3차대전을 예고했다.
24일 방송된 MBC TV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가장 높은 적중률을 보인 예언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890년 세르비아 작은 마을에 사는 미타르 타라빅은 글을 배우지 못한 문맹과 동시에 가난한 양치기었다.
타라빅은 세르비아 정교회 신부를 찾아 미래를 보는 것 같다고 전했고, 성 루크의 날인 10월 18일 전쟁이 발발해 3년 뒤에야 전쟁이 끝난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사는 마을 드리나 강이 거꾸로 흐른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자신이 보는 미래를 모두 전했고 이에 신부는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며 전쟁에 대비해야한다고 말했으나 사람들은 타라빅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후 1899년 타라빅은 사망했고,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성 루크의 날인 1915년 10월 18일 독일군이 마을에 진입하고, 3년 뒤에 전쟁이 끝났고, 타라빅의 의 예언대로 신부가 전쟁이 끝나는 해 사망했다.
이에 사람들은 타라빅의 예언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타라빅은 이 외에도 첫 번째 전쟁 이후 또 다른 전쟁이 벌어지며 비뚤어진 십자가를 상징으로 한 지도자에게 유럽 전체가 지배를 받는다고 전했다. 또 전쟁 이후 국제제판소, 즉 UN이 설립된다고 밝혔다.
또 TV의 발명, 석유 개발, 에이즈와 같은 난치병을 예언하기도 했다.
90% 이상의 적중률을 보이는 타르빅의 예언 중 특히 주목하는 예언은 "두 번째 전쟁이 끝나고 많은 이들이 신이 아닌 인간의 지능을 믿는다"며 "결국 또 전쟁이 일어난다. 전쟁이 끝나면 오랜 평화가 찾아온다. 동양의 현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3차 세계 대전을 예고한 부분이다.
/디지털뉴스부
24일 방송된 MBC TV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가장 높은 적중률을 보인 예언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890년 세르비아 작은 마을에 사는 미타르 타라빅은 글을 배우지 못한 문맹과 동시에 가난한 양치기었다.
타라빅은 세르비아 정교회 신부를 찾아 미래를 보는 것 같다고 전했고, 성 루크의 날인 10월 18일 전쟁이 발발해 3년 뒤에야 전쟁이 끝난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사는 마을 드리나 강이 거꾸로 흐른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자신이 보는 미래를 모두 전했고 이에 신부는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며 전쟁에 대비해야한다고 말했으나 사람들은 타라빅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후 1899년 타라빅은 사망했고,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성 루크의 날인 1915년 10월 18일 독일군이 마을에 진입하고, 3년 뒤에 전쟁이 끝났고, 타라빅의 의 예언대로 신부가 전쟁이 끝나는 해 사망했다.
이에 사람들은 타라빅의 예언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타라빅은 이 외에도 첫 번째 전쟁 이후 또 다른 전쟁이 벌어지며 비뚤어진 십자가를 상징으로 한 지도자에게 유럽 전체가 지배를 받는다고 전했다. 또 전쟁 이후 국제제판소, 즉 UN이 설립된다고 밝혔다.
또 TV의 발명, 석유 개발, 에이즈와 같은 난치병을 예언하기도 했다.
90% 이상의 적중률을 보이는 타르빅의 예언 중 특히 주목하는 예언은 "두 번째 전쟁이 끝나고 많은 이들이 신이 아닌 인간의 지능을 믿는다"며 "결국 또 전쟁이 일어난다. 전쟁이 끝나면 오랜 평화가 찾아온다. 동양의 현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3차 세계 대전을 예고한 부분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