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뚝섬 골목 솔루션에 돌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백종원의 뚝섬 골목 솔루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장사를 처음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면 3년을 허송세월 보낸다"면서 뼈있는 조언을 했다.
그는 "족발집은 조언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족발에도 오랜 시간 연구했다면서 "그걸 다 쏟아내려고 했는데 준비가 안 된 분에게 전수하면 로또가 된다"고 솔루션을 보류했다.
한편, 백종원은 경양식 집을 재평가하기 위해 방문했다. 그는 돈까스를 주문했고, 푸짐한 양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백종원은 맛과 플레이팅에 후한 점수를 줬다.
또 샐러드에 양배추를 섞어 풍성하게 만든 것과 밥을 따로 주는 것으로 플레이팅에 대한 조언도 아낌없이 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