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트 업튼이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다. 저스틴 벌랜더의 아내이자 모델 겸 배우인 케이트 업튼이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각)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regnantinMiami(마이애미에서 임신)"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저스틴 벌랜더는 케이트 업튼의 게시물을 리포스팅해 "당신은 가장 멋진 엄마가 될 거다. 당신과 시작할 새로운 여정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나는 우리 아이가 당신같은 여자 밑에서 자랄 것이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많이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맥심지에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올랐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