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블랙뮤직페스티벌
힙합과 문화가 망라된 파크형 뮤직페스티벌인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이 지난 24· 25일 양일간 의정부시청 앞 광장과 의정부예술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졌다. BMF 공연에는 타이거 JK, 윤미래, DOK2, 김하온, Stylz & Wells 등 역대급 힙합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군사도시란 이미지를 벗고 '힙합의 메카'로 거듭날 계획이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사진/블랙뮤직페스티벌 축제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