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근황을 공개한 가수 지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나는 2005년 Mnet '배틀신화'에 출연, 걸그룹 오소녀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소속사 문제로 데뷔 전에 무산됐다.
2007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고, 2008년 2PM '10점만점에 10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현아의 'Change' 백댄서로 활동하다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로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후속곡 'Black & White'와 'Top Girl'로 3연타를 기록했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기에도 출연했다.
이후 2015년 말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