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133.jpg
/SKT 공식 페이스북

 

리그 오브 레전드 SK텔레콤 T1이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20일 자정 무렵 sk텔레콤 T1측은 계약이 종료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팀을 떠나는 선수는 주축선수는 2013년 10월부터 5년 동안 봇듀오로 활안했던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선수와 2015년 11월부터 활약해 온 블랭크 강선구 선수다.
 

이같은 대규모 리빌딩을 팬들은 몰랐다는 반응이다. 

 

팬들은 "뱅이면 어디가든 대활약이다", "어느 지역 팀을 가던 관심 갖고 응원하겠습니다", "다른팀에서 뛰는 뱅울프 상상이 안간다", "모든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라며 응원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