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 SK텔레콤 T1이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20일 자정 무렵 sk텔레콤 T1측은 계약이 종료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팀을 떠나는 선수는 주축선수는 2013년 10월부터 5년 동안 봇듀오로 활안했던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선수와 2015년 11월부터 활약해 온 블랭크 강선구 선수다.
이같은 대규모 리빌딩을 팬들은 몰랐다는 반응이다.
팬들은 "뱅이면 어디가든 대활약이다", "어느 지역 팀을 가던 관심 갖고 응원하겠습니다", "다른팀에서 뛰는 뱅울프 상상이 안간다", "모든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라며 응원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