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혜선과 독일인 남편 스테판이 화제다.
4일 방송되는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김혜선과 결혼 후 한국에서 적응 중인 남편 스테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방송인 홍석천이 우려를 표했음은 물론이고 김혜선에 대한 스테판의 애정을 화면에서도 보고 또 직접 확인한 MC 최원정 아나운서는 김혜선에게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봐!"라며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독일에서 만난 그들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베일에 싸인 그녀의 남자, 스테판과의 결혼 준비 과정까지~3개월여 동안 밀착 취재한 이들의 이야기는 4일 화요일 저녁 7시 35분, KBS 1TV '이웃집 찰스' 166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