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오늘(15일) 개최된다.
이날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모두 모인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서울가요대상'은 지난해 가요계 총 결산 및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서울가요대상' MC는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소현, 슈퍼주니어 김희철이다. 출연 가수로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아이콘, 레드벨벳, 워너원, NCT, 세븐틴, 마마무, 뉴이스트W,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스트레이키즈, 아이즈원, 드렁큰 타이거, 여자친구, 임창정, 양다일, 크라잉넛, Adoy 등이다.
배우들 또한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정재와 류승룡, 정해인, 김지석, 이상엽, 강지환, 우도환 , 장동윤, 안효섭, 오연서, 고아라, 남지현, 이시영, 조윤희, 김소연, 강한나, 나나, 클라라, 안현모, 김새론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
한편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이날 오후 6시 50분부터 KBS 드라마, KBS joy, KBS joy, KBS W, 빵야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오후 5시부터는 레드카펫 행사가 빵야TV에서 생중계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