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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추진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자치분권 심포지엄에 참석해 특례시 전환과 이후 실질적인 자치분권 정착을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수원시의회 제공

수원시의회 '수원특례시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장정희)'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자치분권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장정희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특례시 전환과 이후 실질적인 자치분권 정착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장정희 위원장과 박명규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호진, 김영택, 강영우, 이병숙, 송은자, 채명기, 조미옥, 조문경, 최인상, 문병근 의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