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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요기요 애플리케이션 캡처

 

'요기요'가 트래픽 초과로 인해 접속 오류가 발생한 가운데, 쿠폰 사용 시간을 연장했다.


배달전문 애플리케이션 '요기요'는 22일 오후 "트래픽 초과로 서버를 정비 중이오니 20분 뒤 재접속 부탁드린다"며 "쿠폰 사용시간은 기존 9시에서 12시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리며 더욱 노력하는 요기요가 되겠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쿠폰 주면 뭐하냐, 주문이 안 된다"며 "치킨 한 번 먹기 어렵다"는 등 불편을 호소했다.


앞서 요기요는 이날 누구나 5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7월 누구나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누구나 치킨 카테고리에서 할인되는 5천원 할인 쿠폰을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단 중복인 22일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로 1시간 가량 빠르게 진행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