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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수원시의회 제공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시 문화예술과와 관광과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제347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종료했다.

문화복지위는 지난달 21일 장안구를 시작으로 9일 간 도서관사업소, 사회복지과, 여성정책과, 다문화정책과 등을 감사했다.

최영옥 위원장은 "행감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등을 적극 검토해 시민이 바라는 문화예술 정책이 수원시정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화복지위는 2일부터 5일까지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추경 수정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예비심사와 올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한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