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팽성대교 인근에서 여성 익수자 시신이 인양되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5일 오후 5시7분께 평택시 팽성읍 팽성대교 인근에서 산책 중이던 시민의 "강물에 사람이 빠진 것 같다"는 신고를 받은 평택소방서 구조팀은 주변을 수색, 익수자(여성) 시신 1구를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평택소방서는 이날 신고접수 즉시 구조인력과 장비 등을 현장에 투입, 팽성대교 인근을 수색하던 중 신고 접수 후 30여 분만에 1~2번 교각 사이에 떠 있는 익수자를 발견했다.
정확한 사고경위와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에서 익수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지난 15일 오후 5시7분께 평택시 팽성읍 팽성대교 인근에서 산책 중이던 시민의 "강물에 사람이 빠진 것 같다"는 신고를 받은 평택소방서 구조팀은 주변을 수색, 익수자(여성) 시신 1구를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평택소방서는 이날 신고접수 즉시 구조인력과 장비 등을 현장에 투입, 팽성대교 인근을 수색하던 중 신고 접수 후 30여 분만에 1~2번 교각 사이에 떠 있는 익수자를 발견했다.
정확한 사고경위와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에서 익수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