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겸 의정부시의원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로 18일 등록했다.
김 의원은 '생태문화도시 의정부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날 환경미화원 복장을 하고 청소현장을 찾은 뒤 의정부시선관위에서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의정부시가 미래발전을 위한 준비단계였다면, 이젠 도약할 단계"라며 "시의 가치를 높이고 10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생태문화도시 의정부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날 환경미화원 복장을 하고 청소현장을 찾은 뒤 의정부시선관위에서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의정부시가 미래발전을 위한 준비단계였다면, 이젠 도약할 단계"라며 "시의 가치를 높이고 10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설명했다.

그는 사람·현장·실천 중심의 행정철학을 밝히면서 ▲경기 북부 유일한 자연사 박물관 건립 ▲경기 북부 유일의 생태식물원 건립 ▲공유기업 활성화를 통한 청년실업 해소 ▲민간기업투자유치 전담팀 신설 등을 공약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