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재형(민·의정부3) 경기도의원이 의정부시장 출마를 위해 21일 의원직을 사퇴했다.
권 의원은 "굵직한 현안 사업을 강력한 추진력으로 해결, 실추된 공직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선출직은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현명한 시민들께서 지난 8년간의 선출직 의원으로서의 성과를 잘 평가해 주리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고산동 물류센터, 하수종말처리장 민영화, 7호선 노선변경,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등 현안들을 원만하게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권 의원은 오는 25일께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의정부에서 초·중·고를 모두 나온 권 의원은 제7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과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도 맡고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권 의원은 "굵직한 현안 사업을 강력한 추진력으로 해결, 실추된 공직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선출직은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현명한 시민들께서 지난 8년간의 선출직 의원으로서의 성과를 잘 평가해 주리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고산동 물류센터, 하수종말처리장 민영화, 7호선 노선변경,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등 현안들을 원만하게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권 의원은 오는 25일께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의정부에서 초·중·고를 모두 나온 권 의원은 제7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과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도 맡고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