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50만 시대 첫 시장이 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8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전 부의장은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쌓은 경험과 역량을 시민을 섬기는데 바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0대 대선 결과를 딛고 민주당이 다시 한 번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 성찰하고 혁신하겠다"며 "시민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헤아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 민주당 3선 시장께서 이뤄 높은 공과를 명확히 진단해 바람직한 정책은 계승하고, 부족한 정책은 원점에서 다시 진단하겠다"면서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시립 박물관 건립 ▲최첨단 식물원 건립 ▲시민종합체육시설 확충 ▲수소유틸리티 에너지자립구축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 ▲산림욕장 등 산림치유시설 구축 ▲미래도시 스마트시티 구축 ▲경전철 순환선 완성(발곡~탑성) 및 녹양, 고산 등 지선 추진 ▲주한미군공여지 활용 첨단 대기업 R·D 센터 및 친환경 서비스 산업 유치 ▲GTX-C 노선 조기 착공 및 KTX 의정부 연장 추진 ▲8호선 의정부 연장(의정부~남양주) 확정 및 민락 2지구역 신설 ▲경기북도 대비 위한 정책 예산 및 조례 적극 추진 ▲시민 휴식공간 호수가 있는 도심 속 테마공원 조성 ▲테크노밸리 조성으로 자족도시 구축 등을 공약했다.
전북 정읍 출신의 김 예비후보는 제8·9·10대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한 3선 도의원이다. 시인이기도 한 그는 의정부 문인협회장, 의정부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등도 역임했다.
28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전 부의장은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쌓은 경험과 역량을 시민을 섬기는데 바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0대 대선 결과를 딛고 민주당이 다시 한 번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 성찰하고 혁신하겠다"며 "시민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헤아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 민주당 3선 시장께서 이뤄 높은 공과를 명확히 진단해 바람직한 정책은 계승하고, 부족한 정책은 원점에서 다시 진단하겠다"면서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시립 박물관 건립 ▲최첨단 식물원 건립 ▲시민종합체육시설 확충 ▲수소유틸리티 에너지자립구축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 ▲산림욕장 등 산림치유시설 구축 ▲미래도시 스마트시티 구축 ▲경전철 순환선 완성(발곡~탑성) 및 녹양, 고산 등 지선 추진 ▲주한미군공여지 활용 첨단 대기업 R·D 센터 및 친환경 서비스 산업 유치 ▲GTX-C 노선 조기 착공 및 KTX 의정부 연장 추진 ▲8호선 의정부 연장(의정부~남양주) 확정 및 민락 2지구역 신설 ▲경기북도 대비 위한 정책 예산 및 조례 적극 추진 ▲시민 휴식공간 호수가 있는 도심 속 테마공원 조성 ▲테크노밸리 조성으로 자족도시 구축 등을 공약했다.
전북 정읍 출신의 김 예비후보는 제8·9·10대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한 3선 도의원이다. 시인이기도 한 그는 의정부 문인협회장, 의정부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등도 역임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