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오후 1시25분께 의정부시청 신관 주차장에서 관용차가 약 4m 높이에서 추락해 직원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관용차를 몰고 출장을 나가려던 직원이 커브길에서 방향을 돌리지 못한 채 난간을 뚫고 아래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사고는 관용차를 몰고 출장을 나가려던 직원이 커브길에서 방향을 돌리지 못한 채 난간을 뚫고 아래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사고로 이 직원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시 관계자 등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