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이상일 용인시장이 25일 용인시청을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도시 혁신과 도로·철도 교통망 확충 등 용인의 6개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토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가 성공하려면 용인 동서를 관통하는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등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고, 이에 원 장관은 "교통과 택지개발은 동시에 진행돼야 하는 만큼 특별한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약속했다. 2022.10.25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사진/용인시 제공